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레노버가 월드컵 방송 운영에 저지연 엣지 AI 인프라를 깐다

devops 약 5분
vote
0
댓글
북마크

레노버가 2026년 피파 월드컵을 위해 저지연 방송 배포, 현장 운영, AI 기반 판정 시각화까지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국제방송센터와 경기장, 팀 훈련 시설에 서버와 1만7천대 이상의 디바이스, 20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배치해 대규모 라이브 이벤트를 운영한다.

  • 1

    레노버는 국제방송센터에 서버를 배치하고 경기장과 훈련 시설 전반에 1만7천대 이상 디바이스와 200명 이상 엔지니어를 투입한다.

  • 2

    IPTV 인프라 지연 시간을 5초 이내로 줄이고, 10개 채널을 통해 1천개 이상 스크린으로 경기 콘텐츠를 배포한다.

  • 3

    클라우드 전용이 아니라 온프레미스 엣지 컴퓨팅을 사용해 라이브 스포츠 방송의 저지연 요구를 맞춘다.

  • 레노버가 2026년 피파 월드컵 운영용 AI·방송 인프라를 구축함

    • 피파 공식 기술 파트너로 텍사스 댈러스 국제방송센터에 서버를 배치함
    • 경기장과 팀 베이스캠프 훈련 시설 전반에 레노버·모토로라 디바이스 1만7천대 이상을 넣음
    • 엔지니어도 200명 이상 배치해 현장 운영을 지원할 예정임
  • 핵심은 라이브 스포츠에서 제일 민감한 지연 시간을 줄이는 것임

    • 레노버 솔루션은 IPTV 인프라 지연 시간을 5초 이내로 낮추는 걸 목표로 함
    • 씽크시스템 SR635 V3 서버가 북미 전역 경기장에서 들어오는 대규모 라이브 영상 데이터를 관리함
    • 10개 채널을 통해 피파 시설 내 1천개 이상 스크린으로 경기 콘텐츠를 수집, 처리, 배포함

중요

> 클라우드 전용 솔루션이 아니라 온프레미스 엣지 컴퓨팅을 쓴다는 점이 핵심임. 월드컵 같은 라이브 이벤트는 “나중에 처리”가 아니라 몇 초 안에 안정적으로 뿌리는 게 승부라서 중앙 클라우드 왕복만으로는 빡셈.

  • 방송뿐 아니라 운영센터도 같이 묶임

    • 마이애미의 피파 기술 지휘 센터와 대회 운영 센터에 레노버 인프라가 배치됨
    • 이 허브는 대회 전체 기술을 실시간에 가깝게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미션 컨트롤 역할을 함
    • 장애나 문제가 생기면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 AI 기능은 시청 경험과 판정 이해를 돕는 데 들어감

    • AI 기반 3D 선수 아바타가 오프사이드 판정 같은 복잡한 장면을 실시간에 가깝게 시각화함
    • 고급 생성 AI와 실제 선수 데이터를 활용해 팬들이 판정을 더 쉽게 이해하도록 설계됨
    • 피파 심판진의 오프사이드 판단을 지원하는 추가 수단으로도 활용됨
  • 팀 운영 쪽에는 피파 AI 프로가 제공됨

    • 감독, 선수, 분석가에게 전술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AI 기반 지식 어시스턴트 플랫폼임
    • 레노버 AI 팩토리를 기반으로 구축됐고, 대회 참가 48개 팀 전체에 제공됨
    • 스포츠 이벤트가 단순 방송을 넘어 분석, 운영, 판정, 팬 경험까지 하나의 실시간 데이터 시스템이 되는 흐름임
  • 레노버가 스포츠 전담 사업 부문까지 만든 것도 눈에 띔

    • 올해 3월 라이브·글로벌·미션 크리티컬 환경을 운영하는 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부문을 출범함
    • AI 인프라, 엣지 컴퓨팅, 디바이스, 서비스를 통합 모델로 묶는 전략임
    • 분산된 시스템을 실시간 엔드투엔드 운영 제어로 바꾸겠다는 방향이라, 스포츠를 레퍼런스 삼아 다른 대형 이벤트 시장까지 노리는 그림으로 보임

기술 맥락

  • 여기서 가장 중요한 선택은 클라우드 전용이 아니라 온프레미스 엣지 컴퓨팅을 택했다는 점이에요. 월드컵 방송은 수많은 경기장, 방송센터, 현장 스크린이 동시에 움직이기 때문에 중앙 클라우드로 전부 보내면 지연 시간과 장애 반경이 커질 수 있거든요.

  • IPTV 지연 시간을 5초 이내로 맞추려면 영상 수집, 처리, 배포가 현장 가까이에서 돌아가야 해요. 특히 10개 채널과 1천개 이상 스크린에 동시에 뿌리는 구조에서는 네트워크 왕복 한 번도 운영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 AI 기반 3D 선수 아바타는 단순한 그래픽 기능이 아니에요. 오프사이드처럼 팬이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을 빠르게 시각화해서 방송 경험과 판정 신뢰를 같이 잡으려는 장치예요. 실제 선수 데이터를 쓴다는 점 때문에 데이터 파이프라인과 판정 시스템 연동이 중요해져요.

  • 운영센터를 미션 컨트롤처럼 둔 것도 대형 이벤트 시스템에서 흔한 패턴이에요. 장애가 생긴 뒤 로그를 뒤지는 구조가 아니라, 경기 중에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바로 대응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서버, 네트워크, 디바이스, 현장 엔지니어까지 하나의 운영 체계로 묶는 게 핵심이에요.

스포츠 이벤트 기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초대형 현장 시스템 운영 사례다. 클라우드만으로 안 되는 지연 시간 요구가 있을 때 엣지와 온프레미스를 어떻게 섞는지 보는 쪽이 개발자에게 더 쓸모 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devops

국내 클라우드 업계, AI 풀스택·탈VM웨어·국산 NPU 생태계로 움직인다

아이티센그룹은 STK 2026에서 엔터프라이즈 AI 풀스택 솔루션을 공개하고, 오케스트로는 콘트라베이스로 지자체·산하기관 가상화 전환 사업을 수주했어. 오픈K클라우드 커뮤니티는 국산 AI 반도체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교류 행사를 열며 NPUaaS와 AI 인프라 운영 효율화를 논의했어.

devops

엔비디아, AI 팩토리 설계·운영 플랫폼 DSX 공개

엔비디아가 GTC 타이베이에서 AI 팩토리 구축 기업을 위한 통합 플랫폼 NVIDIA DSX를 공개했음. DSX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API, 레퍼런스 디자인, 가속 컴퓨팅 플랫폼, 파트너 기술을 묶어 AI 데이터센터의 설계·배포·운영을 지원하는 플랫폼임.

devops

구글, AI 데이터센터 물 사용 논란에 2030년 수자원 복원 공약으로 맞섬

구글이 AI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논란에 대응해 2030년까지 사용량보다 더 많은 물을 지역사회에 복원하겠다는 5대 공약을 발표함. 수랭식 냉각은 전력 사용을 약 10% 줄일 수 있지만 물 소비가 늘어나는 트레이드오프가 있어, AI 인프라 경쟁의 환경 비용이 본격적으로 쟁점화되는 분위기임.

devops

넷앱·구글 클라우드, AI 시대용 스토리지 이동성 강화

넷앱과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 서비스를 강화해 파일과 블록 워크로드를 한 번에 지원한다. 기업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크게 뜯어고치지 않고도 데이터베이스, 고성능 컴퓨팅, VM웨어 환경, AI 워크로드를 구글 클라우드에서 더 쉽게 운영하도록 돕겠다는 전략이다.

devops

국내 클라우드 업계, 공공 NPU부터 제조 AI 운영까지 한 번에 쏟아낸 업데이트

국내 클라우드 업계에서 공공 전용 NPU 서버, 멀티모달 AI 에이전트, 제조 AI 전환, AI 음성차팅, 사내 AI 해커톤 지원 소식이 함께 나왔다. 특히 KT클라우드의 공공 NPUaaS와 베스핀글로벌의 AI 운영 플랫폼, 인투보이스의 월 최대 140시간 업무 절감 수치가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