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파주 AI 데이터센터, 랙 하나에 최대 200kW까지 감당한다
LG유플러스가 파주 AI 데이터센터 건설 현장에서 2030년까지 누적 수주 5조원을 목표로 한 인프라 전략을 공개했다. 이 센터는 200MW 전력 인프라와 랙당 최대 200kW 전력 밀도, 공랭·액체냉각 하이브리드 구조를 앞세워 AI 인프라 경쟁에 뛰어든다.
- 1
파주 AI 데이터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5개 동, 연면적 약 15만2000㎡ 규모다
- 2
전체 전력은 200MW로, 엔비디아 블랙웰 B200 기준 GPU 약 7만 장을 수용할 수 있다
- 3
랙당 전력 밀도는 기존 평촌 데이터센터의 10kW 수준보다 10배 높은 100kW 이상, 최대 200kW까지 설계됐다
- 4
공랭에 D2C 액체냉각을 더한 하이브리드 냉각으로 기존 공랭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24% 개선했다
AI 데이터센터 경쟁은 이제 서버실 임대가 아니라 전력, 냉각, GPU 운영까지 묶은 종합 인프라 싸움이 됐다. 개발자 입장에서도 모델 성능만 볼 게 아니라, 추론 비용과 인프라 제약이 제품 아키텍처를 어떻게 바꾸는지 봐야 하는 시점이다.
관련 기사
메타, 루이지애나 AI 데이터센터를 5기가와트급으로 키운다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짓는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용량을 5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한다. 투자액도 기존 27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 이상으로 커졌고, 2027년까지 전체 컴퓨팅 용량 14기가와트를 목표로 하는 AI 인프라 전략의 일부로 해석된다.
오케스트로, 모로코 관세청에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노하우 공유
오케스트로 클라우드가 모로코 관세청 고위 공무원과 IT 전문가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관세행정 고도화 연수를 진행했다. 핵심은 AI 기반 위험관리, 모놀리식 시스템의 MSA·쿠버네티스 전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시스템 운영 효율화다.
오케스트로, 모로코 관세청에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노하우 전수
오케스트로 클라우드가 모로코 관세청 고위 공무원과 IT 전문가 10명을 초청해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관세행정 고도화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은 AI 위험관리, 모놀리식 시스템의 MSA·쿠버네티스 전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활용 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NHN,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클라우드 매출 확대 기대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클라우드 매출 확대와 실적 개선 전망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다. NHN은 양평 데이터센터에 약 7600장 규모의 AI 전용 GPU 인프라를 구축했고,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빅테크 AI 인프라, 이제는 빚으로 버티는 구간에 들어감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폭증하면서 빅테크들이 올해에만 수백조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시장은 이제 AI 기대감보다 실제 현금 창출력과 부채 상환 능력을 묻기 시작했고, 자체 칩과 비용 절감이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