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보안 규제가 클라우드 보안을 막는다는 국내 업계의 경고
국내 보안업계가 공공 부문의 경직된 규제 때문에 SASE와 SECaaS 같은 클라우드 기반 보안 서비스 도입이 막히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융권과 민간 시장은 SaaS·클라우드 보안을 받아들이는 반면, 공공 시장은 여전히 구축형 장비 중심이라 국내 보안 기업의 경쟁력까지 약화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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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현장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SASE는 도입할 수 없고 구축형 ZTNA 장비만 가능하다는 인식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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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시장은 프리즈마 SASE, 지스케일러, 카토 같은 외산 클라우드 보안 제품이 장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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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행정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을 목표로 하지만 현재 전환율은 약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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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SF는 데이터 중요도별 차등 보안 통제를 추진하지만 현장에서는 불확실성 때문에 SaaS 도입을 꺼리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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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제품 유형별 보안 통제·요건 가이드, SaaS 전환 인센티브, 구독형 예산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
이건 단순히 국산 보안 기업 지원 문제가 아니라, 공공기관이 앞으로 어떤 아키텍처 위에서 보안을 설계할지의 문제임. 클라우드 전환을 하겠다고 하면서 보안은 물리 장비 구매 모델에 묶어두면, 결과적으로 보안도 느려지고 국내 제품도 글로벌 기준에서 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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