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픈소스 AI가 취약점 탐지에서 미소스급으로 올라왔다는 얘기
지푸AI의 GLM-5.2가 사이버보안 벤치마크에서 앤트로픽의 보안 특화 모델 미소스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제는 이 모델이 오픈소스라 누구나 내려받아 자체 환경에서 돌릴 수 있고, 방어자뿐 아니라 공격자도 같은 속도로 취약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의 AI 접근 제한이 오히려 중국 오픈웨이트 모델 확산을 밀어준다는 비판도 같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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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M-5.2는 일부 보안 테스트에서 클로드 오퍼스 4.8을 앞섰고, 추가 프롬프트를 쓰면 미소스급 버그 탐지 성능에 도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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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모델이라 기업과 연구자에게는 유용하지만, 해커도 감시 없이 자체 하드웨어에서 취약점 탐지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리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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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첨단 모델 사용은 제한하면서 중국 모델과 AI 칩 흐름은 막지 못해 자국 기업 경쟁력만 약화시킨다는 비판이 나온다.
보안팀 입장에선 이제 AI 취약점 탐지가 ‘있으면 좋은 도구’가 아니라 공격자도 당연히 쓰는 기본 장비가 되는 쪽으로 가고 있다. 패치 속도와 자산 가시성이 부족한 조직은 모델 성능 경쟁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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