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투안, 1.6조 파라미터 롱캣-2.0 공개…엔비디아 없이 중국산 ASIC 5만 개로 학습
메이투안이 코드명 ‘아울 알파’로 알려졌던 롱캣-2.0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1조6000억 파라미터 규모의 전문가혼합 구조, 100만 토큰 컨텍스트, MIT 라이선스, 공격적인 API 가격이 핵심이다. 특히 엔비디아 GPU 없이 중국산 ASIC 5만 개 이상으로 학습했다는 점이 꽤 큰 신호다.
- 1
롱캣-2.0은 1조6000억 파라미터 규모 전문가혼합 구조 모델이다
- 2
100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와 MIT 라이선스를 제공한다
- 3
SWE-벤치 프로에서 59.5점으로 GPT-5.5의 58.6점을 앞섰다고 밝혔다
- 4
일반 API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0.75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2.95달러다
- 5
중국산 ASIC 5만 개 이상으로 구성한 클러스터에서 학습했다
이 뉴스의 핵심은 ‘또 중국 오픈소스 모델이 나왔다’가 아니라, 대형 모델 학습 인프라에서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려는 시도가 실제 성과물로 포장돼 나왔다는 점이다. 가격, 라이선스, 벤치마크까지 한 번에 밀어붙이는 구성이어서 기업용 모델 시장 압박이 더 세질 수밖에 없다.
관련 기사
그로크, 1조 원 투자 유치로 AI 추론 클라우드 확장 속도 낸다
AI 추론 전용 클라우드 기업 그로크가 6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엔비디아와의 비독점 라이선스 거래 이후 독립 회사로 남은 그로크는 자체 LPU와 13개 데이터센터를 앞세워 빠르고 저렴한 추론 클라우드 시장을 키우려 한다.
구글 클라우드에 신약·신소재용 AI 모델이 올라온다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샌드박스AQ의 과학 연구 특화 AI 모델이 추가된다. 텍스트를 잘 쓰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아니라 화학·생물학·물리학 문제를 수치 데이터로 푸는 거대정량모델(LQM) 쪽이라, 신약 후보와 반도체·배터리 소재 탐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프로수스, AI 쇼핑 비서로 커머스 수익성 끌어올리는 중
프로수스가 연간 조정 핵심이익 84% 증가를 발표하면서, 거래 데이터 기반 AI 쇼핑 비서 전략을 내세웠어. 마켓플레이스, 배달, 중고거래, 결제 데이터를 가진 플랫폼이 범용 챗봇보다 강한 AI 커머스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흐름이야.
정부, 3년 안에 로봇 두뇌용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 만든다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별도로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할 피지컬 AI 범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나서. 핵심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아니라 시각·언어·행동(VLA), 월드모델(World Model), 로봇 제어를 묶는 풀스택 국산화야.
오픈클로, 모바일 앱 출시…AI 에이전트가 스마트폰 권한까지 잡기 시작함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프로젝트 오픈클로가 iOS와 Android용 독립 앱을 내놨어. 이제 에이전트가 카메라, 화면, 위치, 사진, 연락처, 캘린더 같은 스마트폰 기능과 연결될 수 있어서 개인 비서에 가까워지는 동시에 권한 관리 리스크도 커졌어.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