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 이제 '승인 버튼'만으로는 못 믿는 단계로 간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에이전틱 AI의 자율성이 커질수록 기존의 버튼 승인 방식만으로는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보고서를 냈다. 핵심은 AI가 답변만 하는 도구에서 외부 시스템에 접근하고 실행까지 하는 주체로 바뀌면서, 오류의 피해 규모와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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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틱 AI는 판단, 계획, 실행까지 맡기 때문에 기존 생성형 AI보다 위험 범위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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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버튼 승인 방식은 실행 전 확인에는 유용하지만 복잡한 자율 행동을 통제하기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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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유럽연합, 한국, 싱가포르, 미국의 제도 흐름과 하네스 엔지니어링 기반 설계 방식을 함께 다룬다
개발자 입장에선 'AI가 뭘 말했나'보다 'AI가 뭘 해버렸나'가 더 중요한 시대로 넘어가는 신호임. 에이전트에 권한을 주는 순간, 제품 설계와 정책 설계가 거의 같은 문제로 붙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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