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이 결국 알려준 것: 그냥 SQL을 배우는 게 낫다
ORM은 단순한 CRUD에서는 편하지만, 테이블이 넓어지고 조인이 많아지는 순간 추상화 비용이 확 튄다는 글이다. 저자는 Hibernate 같은 ORM을 쓰면서 SELECT *급 쿼리, 과한 객체 변환, 트랜잭션 경계, 마이그레이션 문제를 겪고 결국 쿼리를 데이터베이스 API처럼 보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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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M은 넓은 테이블에서 불필요한 컬럼과 조인을 끌고 와 성능 문제를 만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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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쿼리를 쓰려면 결국 SQL을 알아야 하고, 그러면 ORM 쿼리 DSL을 우회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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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정의와 마이그레이션은 애플리케이션 객체 모델보다 데이터베이스 중심으로 다루는 편이 낫다는 주장이다
2014년 글인데도 지금 백엔드 개발자한테 꽤 잘 꽂힌다. ORM을 버리자는 선언이라기보다, ORM이 SQL을 모르게 해주는 도구라는 환상을 버리라는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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