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공지능 인프라 때문에 KT클라우드 다시 품나
KT가 2022년 분사한 KT클라우드를 다시 본사와 합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공지능 사업에서 통신망, 기업 영업망, 데이터센터를 한 묶음으로 제공하려는 전략이지만, 6000억원을 넣은 외부 투자자의 지분 정리가 핵심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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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2년 분사한 KT클라우드의 재합병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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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과 기업 영업망, 데이터센터를 결합해 인공지능 인프라를 패키지로 제공하려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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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는 2023년 외부 투자자로부터 6000억원을 투자받으며 기업가치 4조6000억원을 인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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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기업공개를 통한 회수 경로가 애매해져 지분 정리가 관건
클라우드를 떼어내 전문성과 투자 유치를 노리던 판단이, 인공지능 인프라 시대에는 다시 내재화 쪽으로 흔들리고 있다. 한국 통신사가 인공지능 플랫폼 사업자로 가려면 데이터센터를 별도 자산이 아니라 본업의 핵심 레이어로 봐야 한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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