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카드 감성으로 돌아온 오픈소스 인터랙티브 문서 플랫폼, 데커
데커는 하이퍼카드와 클래식 맥오에스 감성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멀티미디어 문서 제작 플랫폼이다.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고, 결과물을 독립 실행형 HTML 문서로 저장할 수 있으며, 자체 스크립팅 언어 릴과 텍스트 기반 문서 포맷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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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는 사운드, 이미지, 하이퍼텍스트, 스크립트 동작을 넣을 수 있는 인터랙티브 문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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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덱은 독립 실행형 HTML로 저장돼 웹페이지처럼 어디서든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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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언어 릴은 루아와 큐의 영향을 받은 작은 스크립팅 언어이며, 벡터 연산과 SQL풍 질의 기능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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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포맷이 줄 단위 텍스트라 Git이나 SVN 같은 기존 버전 관리 도구와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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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텔레메트리, 생성형 AI 통합 같은 침투적 기능 없이 MIT 라이선스로 공개됐다.
요즘 도구들이 점점 무겁고 계정 중심으로 가는 흐름과 정반대에 있는 프로젝트다. 작은 파일, 브라우저 실행, 텍스트 포맷, 로컬 친화성이라는 조합이 꽤 개발자 취향을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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