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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세계 최초 PCIe 6.0 SSD 양산 — 읽기 28GB/s, 전력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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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이 PCIe 6.0 x4 기반 9650 시리즈 SSD를 양산 시작. 순차 읽기 28GB/s로 PCIe 5.0의 2배 성능이면서 전력은 25W로 동일. AI 서버 수요 우선이라 소비자용 PCIe 6.0 SSD는 2030년 이후에나 가능.

  • 1

    순차 읽기 28GB/s, 쓰기 14GB/s 달성

  • 2

    Pro(범용)와 Max(쓰기 집약) 두 라인업

  • 3

    전력 25W로 PCIe 5.0 엔터프라이즈 SSD와 동일

  • 4

    공냉+수냉 모두 지원하는 최초의 Micron SSD

  • 5

    소비자용 PCIe 6.0은 2030년 이후 예상

세계 최초 PCIe 6.0 SSD 양산 시작

  • Micron이 세계 최초 양산형 PCIe 6.0 SSD인 9650 시리즈를 발표함. PCIe 6.0 x4 인터페이스로 순차 읽기 최대 28GB/s 달성 — PCIe 5.0 최고 속도의 정확히 2배임

  • 데이터센터용 E1.S, E3.S 폼팩터로 출시되며, 소비자용 가격 공개는 없음. 데이터센터 드라이브니까 고정 MSRP 같은 건 기대하지 말라는 뜻

Pro vs Max 라인업

  • 9650 Pro: 7.68TB / 15.36TB / 30.72TB 용량
  • 9650 Max: 6.4TB / 12.8TB / 25.6TB 용량
  • 순차 쓰기 14GB/s, 랜덤 읽기 5,400 KIOPS, 랜덤 쓰기 500 KIOPS는 동일
  • 차이는 혼합 워크로드 성능과 내구성임 — 70/30 랜덤 R/W 기준으로 Pro가 1,100 KIOPS, Max가 1,500 KIOPS로 Max가 400 KIOPS 더 높음
  • 내구성도 Max가 압도적: Pro 30.72TB가 56,064 TBW인데 Max 25.6TB는 140,160 TBW — 2.5배 차이임

PCIe 5.0 대비 얼마나 빠른가

  • Micron 공식 수치로는 쓰기 40% 빨라지고, 랜덤 읽기 67%, 랜덤 쓰기 22% 향상. 단 비교 대상 PCIe 5.0 SSD 모델을 공개하지 않아서 참고 수준으로 봐야 함

중요

> 전력 소비는 최대 25W로 엔터프라이즈 PCIe 5.0 SSD와 동일 수준. 성능은 2배인데 전력은 안 늘었다는 건 효율 면에서 상당한 진전임

액냉 SSD의 시대

  • 9650은 Micron 최초로 공냉과 수냉 모두 지원하는 SSD임. E1.S 버전에서 수냉 가능. 25W짜리 SSD를 수냉한다니 과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서버 랙에 25W짜리 드라이브가 빽빽하게 들어차면 열 문제가 급격히 심각해짐

  • 소비자용 PCIe 6.0 SSD는 기대하지 말 것 — 소비자 플랫폼에서 PCIe 6.0을 지원하는 건 2030년 이후나 되어야 가능하고, AI가 NAND 플래시를 미친 듯이 소비하고 있어서 당분간 데이터센터에 물량이 다 빨려 들어갈 거임

성능 2배에 전력 동일이라는 효율 향상이 핵심. AI 서버가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하면서 소비자 시장과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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