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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스택을 EU 기반으로 전면 교체했더니 연 500유로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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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도구 스택을 미국 빅테크에서 EU/스위스 기반으로 전면 이전한 경험담. Proton 생태계 중심으로 월 83유로→39유로로 절감하면서 프라이버시도 확보.

  • 1

    Proton으로 Gmail + Drive + NordVPN + Notion + 1Password 전부 대체

  • 2

    Mammouth: €10에 모든 주요 AI 모델 접근 가능

  • 3

    Scaleway로 호스팅 이전 — AWS/Azure보다 간결하고 저렴

  • 4

    월 83유로 → 39유로, 연 528유로 절약

  • 5

    한계: LinkedIn/GitHub/YouTube 등 소셜 웹은 탈출 불가, Google SSO 편의성 상실

빅테크 스택을 EU 기반으로 갈아탔더니 연 500유로 절약된 이야기

  • 한 개발자가 개인 도구 스택을 미국 빅테크에서 EU(+스위스) 기반 서비스로 전면 이전한 경험담. 월 83유로 → 39유로로 줄어서 연간 528유로 이상 절약. 프라이버시는 덤

Proton 생태계가 핵심

  • 단순 암호화 이메일에서 출발한 Proton이 이제 거의 풀스위트:

    • Mail & Calendar: 암호화 이메일 + 캘린더
    • Drive: 클라우드 스토리지 + Docs + Tables
    • Proton Pass: 패스워드 매니저 + 2FA
    • VPN: 빠르고 안정적
    • Standard Notes: 메모 앱 (E2E 암호화, 오프라인 백업)
    • Lumo AI: 프라이버시 우선 GenAI
  • 이걸로 Google Drive + Gmail + NordVPN + Notion + 1Password + Authenticator를 다 대체. 아내와 Duo 플랜으로 2TB 스토리지를 Gmail 30GB보다 싸게 쓰고 있음

AI 전략: 완전한 탈빅테크는 아직 어려움

  • 프라이버시 우선 작업: Lumo AI

  • 파워 유저 작업: Mammouth (€10에 모든 주요 AI 모델 접근 — 이미지 생성 포함)

    • 기본 모델: Mistral Medium 3.1 + Flux 2 Pro/Fast (이미지)
    • 복잡한 리서치: Gemini 결과가 가장 좋다고
    • 큰 코드베이스: Claude Code를 쓰고 있음 (본인도 "guilty pleasure"라고 인정)
  • Flux 이미지 생성의 단점: 프롬프트를 아주 구체적으로 줘야 함. 짧은 입력으로는 창의적 결과가 안 나옴

나머지 스택

  • 브라우저: Vivaldi —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높고 유저 데이터 존중
  • 검색: Ecosia (나무 심기 + 검색) — 가끔 Google로 돌아가긴 함
  • 번역: DeepL — 여전히 Google Translate보다 뉘앙스가 압도적이라고
  • 호스팅/도메인: Scaleway — AWS/Azure 블로트 없이 깔끔. 더 저렴
  • 작업 관리: Superlist (무료) — Todoist에서 이전. MeisterTask는 "유치원 놀이터 같은 UI에 기능 부족"이라고 혹평
  • 맞춤법: 대안 못 찾아서 Grammarly 유지 중

솔직한 한계

  • 소셜 웹: LinkedIn, GitHub, YouTube, Medium, Substack은 벗어날 수 없음
  • 편의성: Google SSO 없어지니 "원클릭 로그인" 마찰이 좀 생김. Proton Pass + MFA + Passkey로 대체
  • 오피스: LibreOffice/Collabora Online은 MS Office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느낌. 결국 Proton Docs/Sheets + Canva(슬라이드)로 해결
  • 블로그/뉴스레터: Substack 대안이 셀프호스팅 외에는 없음

💡

> Proton Pass의 숨은 기능: 익명 이메일 주소 생성. 진짜 이메일 주소를 노출하지 않고 서비스 가입 가능. 프라이버시 면에서 꽤 실용적인 기능임

  • 결론: "프라이버시 = 불편함" 공식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음. 대부분의 EU 도구가 빅테크보다 UI도 깔끔하고, 더 싸고, 이전도 놀라울 정도로 간단했다는 게 저자의 체감

'프라이버시 = 불편함'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체감 보고서. 개인 스택 수준에서는 EU 도구가 이미 빅테크와 동등하거나 더 나은 수준이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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