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사기 막겠다며 가상자산 현금입출금기 금지 추진
캐나다 연방정부가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상자산 현금입출금기 금지를 추진 중이다. 현금만 넣으면 빠르게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으로 바꿔 해외 지갑으로 보낼 수 있는 구조가 사기범에게 너무 좋은 도구가 됐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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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는 가상자산 현금입출금기가 약 4,000대 있고, 1인당 설치 대수로는 세계 최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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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캐나다달러 미만 입금은 전화번호만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사기 피해 차단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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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뉴질랜드, 호주, 미국 일부 주도 금지·한도·수수료 제한 같은 규제를 이미 추진하거나 도입했다.
이건 가상자산 자체보다 ‘현금에서 전 세계 지갑으로 거의 즉시 빠져나가는 입구’를 어떻게 통제할 거냐의 문제에 가깝다. 한국에서도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투자 사기와 결합될 수 있는 결제·환전 접점은 계속 규제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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