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지도 UI 하나에 6년을 갈아 넣은 이야기
Pedometer++ 개발자가 애플워치용 지도 경험을 6년 동안 다듬어 온 과정을 풀어낸 글이다. 서버 렌더링 지도에서 시작해 SwiftUI 기반 커스텀 렌더링 엔진, 전용 베이스맵, Liquid Glass 대응, 최종 UI 구조까지 실제 제품 설계의 시행착오가 꽤 생생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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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OS 6 이후 SwiftUI 덕분에 애플워치에서 현실적인 지도 앱 구현이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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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서버 렌더링 방식은 검증용으로는 괜찮았지만 오프라인 탐색이나 실사용 내비게이션에는 한계가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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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디자인은 지도 위에 운동 지표를 겹쳐 올리고, 탭으로 탐색 모드에 들어가는 구조로 정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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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Glass와 다크 모드에 맞추기 위해 아예 커스텀 지도 타일까지 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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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Kit 대신 자체 엔진을 택한 이유는 Pedometer++가 원하는 수준의 제어력과 유틸리티 때문임
작은 화면일수록 ‘기능을 넣는 것’보다 ‘언제 어떤 맥락에서 보여줄지’가 훨씬 빡센 문제라는 걸 보여주는 글이다. 특히 웨어러블 앱을 만드는 팀이라면 지도, 운동 지표, 조작성을 어떻게 같이 살릴지 꽤 참고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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