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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온디바이스 AI의 '구글 서버로 데이터 안 보냄' 문구 삭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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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설정 문구에서 온디바이스 AI가 데이터를 구글 서버로 보내지 않는다는 설명이 사라졌다는 레딧 제보가 올라옴. 제보자는 크롬 147 버전에는 해당 문구가 있었고, 148 버전에서는 삭제됐다고 주장함. 공식 해명이나 실제 데이터 전송 방식 변경 여부는 본문만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브라우저 내장 AI 기능의 프라이버시 설명이 얼마나 민감한 이슈인지 보여주는 사례임.

  • 1

    크롬 147에는 온디바이스 AI가 데이터를 구글 서버로 보내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었다는 제보가 나옴

  • 2

    크롬 148에서는 해당 문구가 삭제됐다고 주장됨

  • 3

    본문은 레딧 게시글과 댓글 기반이라 실제 동작 변경 여부는 확인되지 않음

  • 4

    사용자들은 크롬 대신 파이어폭스나 브레이브를 쓰겠다는 반응을 보임

  • 크롬의 온디바이스 AI 설명에서 꽤 민감한 문구가 사라졌다는 제보가 올라옴

    • 제보자에 따르면 크롬 147.0.7727.138에는 Chrome can use AI models that run directly on your device without sending your data to Google servers.라는 설명이 있었음
    • 그런데 크롬 148.0.7778.97에서는 이 문구가 빠졌다고 함
    • 핵심은 기능 자체보다, 사용자가 가장 신경 쓰는 '데이터가 구글 서버로 안 간다'는 보장이 UI에서 사라졌다는 점임
  • 다만 이 글만 보고 '이제 무조건 데이터가 구글로 전송된다'고 단정하긴 어려움

    • 본문은 레딧 제보와 스크린샷 전후 비교를 바탕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글임
    • 실제 네트워크 요청 분석, 공식 릴리스 노트, 구글 문서 변경 이력 같은 검증 자료는 포함돼 있지 않음
    • 그래서 정확한 표현은 '문구가 삭제됐다는 제보가 나왔고, 사용자들이 프라이버시 약속 변경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정도가 맞음
  • 댓글 분위기는 예상대로 크롬 불신 쪽으로 흘러감

    • 한 사용자는 새 모토가 Be Evil이냐고 비꼬면서, 이미 크롬을 오래전에 끊었다고 말함
    • 다른 사용자는 파이어폭스가 대안이냐고 물었고, 작성자는 파이어폭스를 쓰고 있으며 크로미움 계열은 브레이브를 쓴다고 답함
    • 유튜브가 파이어폭스에서 일부러 느리게 로딩되는 것 같다는 불만도 같이 나옴
  • 흥미로운 건 '온디바이스 AI'라는 표현이 오히려 불신을 키운다는 점임

    • 원래 온디바이스 AI의 장점은 서버 비용 절감, 지연시간 감소, 개인정보 보호임
    • 그런데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던 문구가 빠지면 사용자는 바로 '그럼 이제 서버로 보내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게 됨
    • 브라우저처럼 입력값, 방문 기록, 페이지 내용에 가까이 붙어 있는 제품에서는 이런 문구 변경이 훨씬 크게 받아들여짐
  •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걸 그냥 커뮤니티 해프닝으로만 넘기긴 애매함

    • 브라우저 내장 AI가 페이지 요약, 글쓰기 보조, 검색 보조 같은 기능으로 들어오면 사용자의 현재 페이지나 입력 텍스트를 어디서 처리하는지가 중요해짐
    • 회사 업무용 브라우저 정책을 관리하는 팀이라면, 이런 기능이 켜져 있는지와 데이터 처리 설명이 어떻게 바뀌는지 계속 확인해야 함
    • 특히 '로컬에서 처리'와 '서버로 전송하지 않음'은 비슷해 보여도 법무·보안 관점에서는 완전히 다른 약속일 수 있음

온디바이스 AI에서 제일 중요한 약속은 '내 데이터가 밖으로 안 나간다'인데, 그 문구가 빠졌다는 것만으로도 사용자 신뢰는 바로 흔들림. 다만 이건 공식 문서 분석이 아니라 커뮤니티 제보라서, 실제 네트워크 동작까지 확인한 검증으로 보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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