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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AI 소비 활용률, 전국 하위권…디지털 격차가 숫자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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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호남권의 AI 인지율, 생성형 AI 활용률, AI 서비스 구매 경험률, 전자상거래 경험률, 디지털 결제 이용률이 대부분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왔다. 특히 디지털 결제 이용률은 전국 평균 49.8% 대비 호남권 28.4%로 21.4%p 차이가 났다.

  • 1

    호남권 AI 인지율은 81.4%로 전국 평균 86.8%보다 낮았음

  • 2

    생성형 AI를 소비생활과 업무에 중요하게 활용한다는 응답은 호남권 28.2%, 전국 평균 32.3%였음

  • 3

    호남권 디지털 결제 이용률은 28.4%로 전국 평균 49.8%보다 21.4%p 낮았음

  • 호남권의 AI 소비 활용과 디지털 소비 역량이 전국 주요 권역 중 낮은 편으로 나타남

    • 한국소비자원의 ‘AI 시대 5극3특 지역의 소비생활 진단 및 정책 방안 연구’ 결과임
    • 광주·전남을 포함한 호남권은 AI 인지율, 활용률, 구매 경험률, 전자상거래, 디지털 결제에서 대부분 전국 평균을 밑돌았음
  • AI를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쓰는 비율”에서 격차가 더 크게 보임

    • 호남권 AI 인지율은 81.4%로 전국 평균 86.8%보다 5.4%p 낮았음
    • 수도권은 87.1%, 동남권은 88.8%, 강원은 90.6%였음
    • 생성형 AI 등을 소비생활과 업무에 중요하게 활용한다는 응답은 전국 평균 32.3%, 호남권 28.2%였음
  • AI 제품·서비스 구매 경험률도 낮게 나옴

    • 호남권은 69.5%로 전국 평균 75.3%보다 낮았음
    • 수도권 76.7%, 강원 76.5%, 전북 76.3%와 비교해도 뒤처지는 편임
    • 한국소비자원은 호남권에 지역 맞춤형 AI 소비 저변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봄

중요

> 제일 큰 차이는 디지털 결제에서 튀어나옴. 호남권 디지털 결제 이용률은 28.4%로, 전국 평균 49.8%보다 21.4%p 낮았음.

  • 전자상거래 경험률도 호남권이 5극 권역 중 가장 낮았음

    • 전국 평균은 73.1%였지만 호남권은 60.7%에 그쳤음
    • 수도권은 76.9%, 중부권은 75.7%였음
    • 전자상거래 경험자의 소비생활 만족도는 65.6점, 비경험자는 61.2점으로 차이가 났음
  • 흥미로운 건 보안·신뢰 지표가 단순히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진 않는다는 점임

    • 제주는 개인정보 과다 수집 우려가 전국 평균보다 높아 AI 소비 활성화에 신뢰 기반 환경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음
    • 디지털 보안 대응 역량은 제주가 68.7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경권 49.6점, 전북 43.8점은 낮은 편이었음
    • 호남권은 디지털 소비여건 신뢰도에서는 65.6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조사됨
  • 서비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꽤 현실적인 경고임

    • AI 기능을 넣는 것과 사용자가 실제로 쓰는 건 다른 문제임
    • 결제, 전자상거래, 개인정보 신뢰, 지역별 교육 경험이 AI 서비스 채택률에 같이 영향을 줌
    • 특히 공공·금융·커머스 서비스라면 지역별 온보딩과 결제 UX를 한 덩어리로 봐야 할 가능성이 큼

개발자 입장에선 ‘AI 기능을 만들면 다 쓰겠지’가 얼마나 위험한 가정인지 보여주는 데이터다. 지역별 디지털 결제, 전자상거래, 신뢰도 차이는 서비스 온보딩과 결제 UX 설계에도 그대로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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