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가 어디로 갈지와 그걸 조종하는 유전자까지 같이 찍어내는 AI 모델 ‘레그벨로’
스토워스의학연구소·헬름홀츠 뮌헨·뮌헨공대·옥스퍼드대 공동연구팀이 세포 운명과 핵심 조절 유전자를 동시에 예측하는 AI 모델 레그벨로를 공개했다. 기존 RNA 속도 분석과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 분석을 딥러닝으로 합쳐, 제브라피시 배아 실험에서 색소세포 형성 관련 유전자 tfec와 새 조절 인자 elf1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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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벨로는 RNA 발현 변화와 유전자 조절 관계를 한 모델에서 같이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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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피시 신경능선 세포에서 tfec와 elf1의 기능 예측을 크리스퍼와 단일세포 퍼터브시퀀싱으로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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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생물학 시스템에서 잠재 시간, 변화 속도, 최종 세포 상태, 계통 인자 예측 성능이 기존 기법과 같거나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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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유도, 종양 성장 경로 예측, 오가노이드 연구, 세포 치료 쪽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다
생명과학 쪽 AI가 단순 분류기를 넘어 ‘무슨 일이 일어날지’와 ‘뭘 건드리면 바뀔지’를 같이 묻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실험 비용이 비싼 분야일수록 이런 후보 선별 모델의 체감 가치는 꽤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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