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메타도 퍼스널 AI 에이전트 경쟁에 본격 참전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도구 오픈클로가 관심을 끌면서 구글과 메타도 개인형 AI 에이전트 개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답변하는 챗봇이 아니라 이메일 삭제, 거래 처리, 업무 수행까지 하는 ‘행동하는 AI’가 플랫폼 수익화의 새 축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 1
메타는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개인화 AI 어시스턴트를 개발 중
- 2
구글은 제미나이 기반 개인 에이전트로 업무·학업·일상 지원을 노림
- 3
AI 에이전트는 광고·이커머스·생산성 수익과 플랫폼 락인을 강화할 수 있음
- 4
잘못 말하는 AI에서 잘못 행동하는 AI로 넘어가며 보안·거버넌스 리스크가 커짐
AI 에이전트 경쟁은 모델 성능 경쟁에서 ‘누가 사용자 행동의 실행권을 가져가느냐’로 넘어가는 신호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동화 편의성보다 권한, 감사 로그, 취소 가능성 같은 운영 설계가 더 중요해질 가능성이 크다.
관련 기사
제미나이 도구 호출 능력을 2,600만 파라미터 모델로 증류한 니들 공개
Cactus Compute가 Gemini 3.1의 도구 호출 능력을 2,600만 파라미터짜리 초소형 모델 Needle로 증류해 공개했다. 맥이나 PC에서 로컬 파인튜닝까지 가능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프리필 6,000 토큰/초, 디코드 1,200 토큰/초를 낸다고 주장한다. 개인용 AI 기기에서 함수 호출만 빠르게 처리하는 작은 모델 실험으로 보면 꽤 흥미로운 공개다.
딥시크 V4 인덱서, 6기가바이트 메모리로 백만 토큰까지 밀어붙인 논문
딥시크 V3.2와 V4의 압축 희소 어텐션에서 병목이 되는 인덱서 단계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바꿔, 기존 구현이 6만5536 토큰에서 메모리 부족으로 죽던 문제를 104만8576 토큰까지 확장했다. 핵심은 전체 점수 텐서를 만들지 않고 청크 단위로 top-k를 나눠 계산한 뒤 병합하는 방식이며, 단일 엔비디아 H200에서 피크 메모리 6.21기가바이트를 기록했다. 다만 논문은 인덱서 단계만 다루며, 실제 체크포인트 기반 종단간 성능이나 더 빠른 어텐션 커널을 주장하진 않는다.
챗지피티가 학습에 좋다던 유명 논문, 결국 철회됨
챗지피티가 학생 학습 성과에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던 논문이 출판 약 1년 만에 철회됐어. 스프링거 네이처는 분석의 불일치와 결론 신뢰 부족을 이유로 들었고, 문제의 논문은 이미 500회 넘게 인용된 뒤였어.
샘 올트먼, 법정에서 “머스크가 오픈AI 지배권을 자녀에게 넘기려 했다”고 증언
샘 올트먼이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연방법원 배심원 앞에서 일론 머스크가 오픈AI의 장기 지배권을 원했고, 사망 후엔 자녀에게 넘기는 방안까지 언급했다고 증언했다. 머스크는 오픈AI가 비영리로 출발했는데도 영리화됐다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올트먼은 오히려 머스크가 영리 전환과 테슬라 편입을 밀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혜전대, AI로 스마트팜 생산·가공·유통 교육 모델 만든다
혜전대가 2026년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충남 지역 연합형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연암대와 역할을 나눠 스마트팜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주기를 디지털화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