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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대신 AI, 시니어 대상 생성형 AI 교육이 늘어나는 중

general 약 3분

오픈AI와 패스트캠퍼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시니어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을 열었고, 카카오임팩트와 정부도 중장년층·노년층 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생성형 AI가 젊은 세대의 도구를 넘어 제2의 커리어와 일상 자동화 도구로 확산되는 흐름이다.

  • 1

    오픈AI와 패스트캠퍼스가 시니어 대상으로 챗GPT 활용, 정보 탐색, 제2의 커리어 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 2

    카카오임팩트는 2,500회 넘는 교육을 운영했고 참여자는 7천 명에 달했다

  • 3

    과기정통부는 AI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지난해 37곳에서 올해 69곳으로 확대했다

  • 생성형 AI 교육 수요가 시니어층으로 확산되고 있음

    • 오픈AI와 패스트캠퍼스는 어버이날을 맞아 시니어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을 열었음
    • 참가자들은 노트북에서 생성형 AI 화면을 보며 질문을 입력하고, 음성 명령으로 기능을 직접 익힘
    • “드래그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줘”처럼 구체적인 요청을 넣어보는 실습도 진행됨
  • 참가자들이 AI를 배우려는 이유가 꽤 현실적임

    • 한 참가자는 딸이 행사 정보를 보내줬고, 평소 이런 기술 사용에 어려움이 있어 참여했다고 말함
    • 다른 참가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질문에 답글을 달다 보니, 이를 자동화해서 AI 비서처럼 쓰는 툴을 만들고 싶다고 말함
    • 그냥 호기심 교육이 아니라 일상 문제 해결과 개인 활동 자동화 수요가 섞여 있는 셈
  • 교육 내용도 단순 사용법을 넘어 제2의 커리어 준비까지 이어짐

    • 참가자들은 챗GPT 활용법, 정보 탐색, 커리어 준비를 전문가와 함께 체험함
    • 오픈AI 한국 총괄대표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주변 사람을 돕고 싶은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설명함
    • “AI는 젊은 사람만 쓰는 도구”라는 이미지가 빠르게 깨지는 장면임
  • 민간과 공공 부문 모두 시니어 AI 교육을 늘리는 중

    • 카카오임팩트는 전국 노인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음
    • 기존에는 카카오톡 같은 기본 앱 활용 교육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AI 교육도 추가됨
    • 지금까지 2,500회가 넘는 교육에 7천 명이 참여함
  • 정부 지원도 규모가 커지고 있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전국 37곳에서 운영한 AI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올해 69곳으로 확대함
    • 올해부터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을 맡아 경로당과 복지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임
    • AI가 생활 필수 도구가 되면서, 디지털 격차 이슈도 이제 ‘앱 사용법’에서 ‘AI 활용 능력’으로 넘어가고 있음

개발자에게 직접적인 신기술 뉴스는 아니지만, AI 서비스의 다음 사용자는 ‘이미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제품을 만드는 쪽이라면 시니어 사용자의 입력 방식, 안내 문구, 실패 복구 경험을 꽤 진지하게 봐야 할 타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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