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직후 정부 DB 96개 삭제 혐의, 내부자 접근권 회수의 무서운 사례
미국 정부 고객을 상대하던 IT 업체에서 해고된 쌍둥이 형제가 몇 분 뒤 정부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 96개를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에는 이들이 이전에도 컴퓨터 범죄 전력이 있었고, 회사 네트워크에서 5,400개 계정 정보를 모아 Python 스크립트로 외부 서비스 로그인을 시도했다는 정황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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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직원의 계정을 먼저 비활성화하는 관행이 왜 필요한지 보여주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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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들은 45개 연방 고객을 상대하는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체에서 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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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이 EEOC 포털 관련 평문 비밀번호를 조회하고 외부 이메일 접근에 사용했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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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네트워크 데이터에서 5,400개 사용자명·비밀번호를 수집해 DocuSign, 항공사, Marriott 계정 등에 대입한 정황이 제시됨
내부자 위협은 화려한 제로데이보다 훨씬 단순하게 터짐. 계정 회수, 평문 비밀번호 제거, 직원 권한 분리 같은 기본기가 안 잡히면 해고 통보 몇 분 사이에도 장애가 아니라 사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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