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자동차 튜닝 앱 이용자 10만 명 신원 요구
미국 법무부가 배출가스 규제 우회 장치 의혹을 수사하면서 애플, 구글 등에 자동차 튜닝 앱 이용자 신원과 구매 기록을 요구했어. 단순히 앱을 다운로드했거나 진단용으로 쓴 사람까지 대규모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프라이버시와 규제 집행의 경계가 쟁점이 되고 있어.
- 1
미국 법무부가 이지 링크의 자동차 진단·튜닝 앱 이용자와 하드웨어 구매자 정보를 애플, 구글, 아마존, 월마트에 요구함
- 2
요구 대상은 이름, 주소, 전화번호, 구매 이력 등이며 전체 규모가 10만 명을 넘을 수 있음
- 3
이지 링크와 프라이버시 단체들은 단순 이용자까지 쓸어 담는 과도한 요구라며 반발하고 있음
- 4
이번 사건은 앱스토어 다운로드 기록이 규제 수사에 어디까지 쓰일 수 있는지 선례가 될 수 있음
개발자 입장에서 포인트는 자동차 튜닝 논쟁보다 앱 설치 기록이 곧 수사 대상자 후보군이 되는 구조야. 특정 기능이 불법적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전체 사용자 식별을 요구하는 방식이 굳어지면, 앱 플랫폼·개인정보·규제 집행 사이의 긴장이 꽤 커질 수 있음.
관련 기사
한양대 에리카와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보안·AI 인재 키우는 산학협력 체결
한양대 에리카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첨단 분야 지역인재 양성과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력 범위는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개인정보보호,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교육·연구 기반 구축까지 포함된다.
악성 npm 패키지가 AI 개발도구의 지침 파일과 MCP까지 노리기 시작함
이스트시큐리티가 웹과 탈중앙화금융 개발자를 겨냥한 악성 npm 패키지 캠페인을 포착했어. 공격자는 유명 웹3 도구를 사칭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AI 에이전트가 읽는 프로젝트 지침 파일과 MCP 기반 외부 도구 호출까지 공격 경로로 삼으려 했어.
금융권, 앤트로픽 미토스가 찾은 오픈소스 취약점에 긴급 점검 들어감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가 1000개 넘는 오픈소스에서 대량의 취약점 후보를 찾아냈고, 그중 일부가 실제 취약점으로 검증돼 공개됐어. 금융당국은 nginx, wolfSSL, FreeRDP, Ghost 같은 널리 쓰이는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금융권에 긴급 자산 점검과 패치 적용을 권고했어.
애플이 양자 내성 암호화 검증 코드를 공개했다, 핵심은 수학적 증명
애플이 corecrypto 라이브러리의 포스트 양자 암호화 구현과 검증 코드를 GitHub에 공개했다. ML-KEM, ML-DSA 구현과 형식 검증 접근을 공개해 보안 연구자들이 직접 검토할 수 있게 했고, 이 기술은 25억 대 이상 활성 기기에서 쓰이는 암호화 기반과 연결된다.
라라벨 번역 패키지 태그가 통째로 바뀌었다, 개발자 비밀값 털리는 공급망 공격
전 세계 라라벨 개발자가 쓰는 Laravel-Lang 패키지가 공격을 받아 Git 태그가 악성 버전을 가리키도록 바뀌었다. 5월 22일 약 90분 동안 4개 저장소의 태그가 교체됐고, 감염된 패키지는 AWS 키, GitHub 토큰, Stripe 시크릿, 암호화폐 지갑 복구 구문, SSH 개인키 등을 노렸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