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는 고밀도 GPU, 네이버클라우드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AI 인프라 승부
NHN클라우드와 네이버클라우드가 AI 전용 데이터센터 전략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밀고 있다. NHN클라우드는 양평데이터센터에서 수랭식 냉각과 고밀도 GPU 클러스터를 앞세우고, 네이버클라우드는 각 세종의 초대형 서버·전력·저장 인프라로 대규모 AI 수요를 받겠다는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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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는 양평데이터센터에 총 7656장 GPU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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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0장 GPU를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고 수랭식 냉각으로 발열 문제를 잡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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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각 세종은 축구장 41개 규모 부지에 60만 유닛 서버와 최대 270메가와트 전력 설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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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 모두 AI 연산 수요를 겨냥하지만 NHN은 고밀도, 네이버는 하이퍼스케일에 방점이 찍혀 있다
AI 경쟁이 모델 성능만의 싸움이 아니라 전력, 냉각, 랙 밀도, 운영 노하우 싸움으로 내려왔다는 걸 보여주는 기사다. 한국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GPU 인프라를 직접 설계·운영하는 단계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꽤 실무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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