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NHN클라우드가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를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devops 약 5분
vote
0
댓글
북마크

NHN클라우드가 티맥스티베로의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링 솔루션 TAC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한다. 액티브-액티브 구조를 클라우드로 옮겨 무중단 서비스, 노드 확장, 재해복구 체계 구축을 쉽게 하겠다는 방향이다.

  • 1

    TAC는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동시에 활성 상태로 작업을 처리하는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솔루션

  • 2

    NHN클라우드는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

  • 3

    민간과 공공존에 제공해 고가용성·재해복구가 필요한 기관과 기업을 겨냥

  • NHN클라우드가 티맥스티베로의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링 솔루션 TAC를 클라우드에서 제공하기로 함

    • TAC는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의 약자이고, 여러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하나처럼 묶어 실시간 가용성을 높이는 솔루션임
    • 핵심은 액티브-액티브 구조임. 여러 서버가 모두 켜진 상태로 같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음
    • 장애가 나도 서비스가 멈추지 않게 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 이게 중요한 이유는 액티브-액티브 데이터베이스 구성이 원래 꽤 까다로운 영역이기 때문임

    • 데이터베이스 서버 여러 대가 동시에 살아 있으려면 공유 저장소, 네트워크 지연, 데이터 정합성 같은 문제가 계속 따라옴
    • NHN클라우드는 TAC의 고성능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자사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최적화했다고 밝힘
    • 양사는 올해 3월 ‘국산 기술 기반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뒤 이 구성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해왔음
  • 고객 입장에서 제일 체감되는 포인트는 확장과 비용 구조임

    • 시스템을 증설할 때 클릭 몇 번으로 새 노드를 추가해 구성을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함
    • 트래픽이 갑자기 늘면 스케일아웃으로 대응하고, 필요 없을 때는 서버를 반납하는 식으로 비용을 조절할 수 있음
    • 초기 물리 장비를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공공기관이나 중견 기업 입장에서 꽤 큰 차이임

중요

> 액티브-액티브 데이터베이스는 장애 대응에는 매력적이지만, 구현과 운영 난도가 높은 편임. 클라우드 서비스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추상화하느냐가 실제 가치의 핵심임.

  • NHN클라우드는 이 서비스를 민간존과 공공존에 열 계획임

    • 고가용성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이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는 방향임
    • 최근 공공 데이터의 재해복구(DR) 체계 구축 관심이 커진 것도 배경으로 언급됨
    •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고가용성 데이터베이스와 향후 DR 체계까지 한 번에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세일즈 포인트임
  • 티맥스티베로는 이 흐름을 자사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아울DB’ 고도화로 이어가려는 분위기임

    • TAC를 포함한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을 강화하고, 이후 인공지능까지 확장 가능한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임
    • NHN클라우드도 이번 제공을 계기로 국산 기술 기반의 서비스 유연성과 DR 기반을 강조하고 있음

기술 맥락

  • 여기서 기술적 선택은 데이터베이스 고가용성을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으로 풀겠다는 거예요. 한쪽은 대기만 하는 구조가 아니라 여러 노드가 동시에 요청을 처리하니까, 장애 대응과 처리량 확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같이 노릴 수 있어요.

  • 대신 왜 어렵냐면 데이터베이스는 단순 웹 서버처럼 복제해서 늘리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여러 노드가 같은 데이터를 동시에 만지면 정합성, 잠금, 저장소 지연 같은 문제가 바로 튀어나오거든요.

  • NHN클라우드가 강조한 공유 저장소와 전용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최적화는 이 문제를 줄이기 위한 기반이에요. 클러스터 노드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같은 데이터 상태를 보도록 만들어야 액티브-액티브 구성이 의미를 가져요.

  •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DR까지 같이 보는 게 자연스러워요. 데이터베이스가 멈추면 업무 시스템 전체가 멈추는 경우가 많아서, 클라우드에서 고가용성과 복구 전략을 같이 설계할 수 있느냐가 도입 판단에 크게 작용해요.

국산 데이터베이스와 국산 클라우드 조합이 공공·금융 쪽 요구사항을 얼마나 만족시킬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액티브-액티브 데이터베이스는 말은 멋있지만 운영 난도가 높아서, 클라우드에서 얼마나 단순하게 제공되느냐가 실제 도입을 가를 가능성이 크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devops

메타, 루이지애나 AI 데이터센터를 5기가와트급으로 키운다

메타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짓는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용량을 5기가와트 규모로 확대한다. 투자액도 기존 27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 이상으로 커졌고, 2027년까지 전체 컴퓨팅 용량 14기가와트를 목표로 하는 AI 인프라 전략의 일부로 해석된다.

devops

오케스트로, 모로코 관세청에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노하우 공유

오케스트로 클라우드가 모로코 관세청 고위 공무원과 IT 전문가 1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관세행정 고도화 연수를 진행했다. 핵심은 AI 기반 위험관리, 모놀리식 시스템의 MSA·쿠버네티스 전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시스템 운영 효율화다.

devops

오케스트로, 모로코 관세청에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노하우 전수

오케스트로 클라우드가 모로코 관세청 고위 공무원과 IT 전문가 10명을 초청해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관세행정 고도화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은 AI 위험관리, 모놀리식 시스템의 MSA·쿠버네티스 전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활용 사례에 초점을 맞췄다.

devops

NHN, 양평 AI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클라우드 매출 확대 기대

한국투자증권이 NHN의 클라우드 매출 확대와 실적 개선 전망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다. NHN은 양평 데이터센터에 약 7600장 규모의 AI 전용 GPU 인프라를 구축했고,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devops

빅테크 AI 인프라, 이제는 빚으로 버티는 구간에 들어감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폭증하면서 빅테크들이 올해에만 수백조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시장은 이제 AI 기대감보다 실제 현금 창출력과 부채 상환 능력을 묻기 시작했고, 자체 칩과 비용 절감이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