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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과 구글 클라우드, 파일·블록을 한 스토리지 풀에서 돌리는 통합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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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과 구글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전환과 AI 워크로드 운영을 위한 데이터 관리·스토리지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핵심은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이동을 단순화하고,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에서 파일과 블록 워크로드를 한 스토리지 풀로 처리하게 하는 것이다.

  • 1

    넷앱 데이터 마이그레이터는 서로 다른 클라우드 환경 간 데이터 이동을 단순화하는 서비스다.

  • 2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 플렉스 유니파이드 서비스 레벨은 모든 구글 클라우드 리전에서 제공된다.

  • 3

    단일 스토리지 풀에서 파일과 블록 워크로드를 함께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 4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고성능 컴퓨팅, 전자설계자동화, VMware 환경 같은 고성능 워크로드를 기존 구조 변경 없이 클라우드에서 돌리는 것을 겨냥한다.

  • 넷앱과 구글 클라우드가 기업용 클라우드 전환·AI 워크로드를 겨냥한 통합 스토리지 서비스를 정식 출시함

    • 포인트는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옮긴 뒤 또 복제하고 또 이동하는”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임
    • 기업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AI 워크로드를 인프라 재구축 없이 구글 클라우드에서 돌리게 하겠다는 방향임
  • 넷앱이 강조하는 문제는 AI 도입의 현실적인 병목임. 모델보다 데이터 위치와 이동이 더 골치 아픈 경우가 많음

    • 기업 데이터는 온프레미스, 여러 클라우드, 기존 스토리지에 흩어져 있음
    • AI를 붙이려면 이 데이터를 옮기거나 복제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아키텍처가 복잡해지고 비용도 커짐
    • 넷앱은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으로 파일·블록 데이터를 옮기면 추가 이동 없이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이번 발표에서 넷앱은 넷앱 데이터 마이그레이터(NDM)를 정식 출시함

    • NDM은 서로 다른 클라우드 환경 사이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고 빠르게 이전하도록 돕는 서비스임
    • 복잡한 전문 기술 없이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이동을 처리하는 데 초점을 둠
    •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에서 자주 터지는 “데이터 옮기다 일정 다 잡아먹는 문제”를 줄이겠다는 메시지임
  •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 플렉스 유니파이드 서비스 레벨을 모든 리전에 제공하기 시작함

    • 핵심은 단일 스토리지 풀에서 파일과 블록 워크로드를 동시에 처리하는 것임
    • 기존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고도 클라우드에서 고성능 워크로드를 돌릴 수 있게 하는 쪽임
    • 대상 워크로드로는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고성능 컴퓨팅(HPC), 전자설계자동화(EDA), VMware 환경이 언급됨

중요

> 이 발표의 핵심은 “AI 서비스를 쓰자”가 아니라 “AI가 쓸 데이터를 클라우드 안에서 덜 복잡하게 흐르게 하자”임.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이 차이가 실제 도입 속도를 꽤 크게 가름함.

  • 구글 클라우드 쪽 메시지도 데이터 고립 해소에 맞춰져 있음
    • AI 혁신을 위해서는 데이터가 특정 환경에 갇히지 않고 유연하게 흐르는 통합 아키텍처가 필요하다는 주장임
    • 넷앱과의 협력으로 데이터 이동 복잡성을 줄이고, 고객이 구글 클라우드 AI 서비스를 더 빠르게 도입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임
    • 결국 스토리지 통합이 AI 도입의 전제 조건이라는 식의 포지셔닝임

기술 맥락

  • 이 발표에서 중요한 선택은 파일 스토리지와 블록 스토리지를 따로 보지 않고 한 스토리지 풀에서 다루려는 거예요. 기업 워크로드는 오래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분석 작업이 섞여 있어서 한 가지 스토리지 모델만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거든요.

  • 넷앱 데이터 마이그레이터가 나온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데이터를 한 번 옮기는 것처럼 보여도 권한, 성능, 무결성, 다운타임까지 같이 챙겨야 해요. 그래서 데이터 이동을 서비스로 묶어 복잡도를 줄이는 게 기업 입장에서는 꽤 큰 장점이에요.

  • 구글 클라우드 넷앱 볼륨 플렉스 유니파이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크게 바꾸지 않는 쪽을 택했어요.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새로 짜면 이상적이지만,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나 VMware 환경은 그렇게 쉽게 못 바꾸거든요. 그래서 “있는 워크로드를 덜 고치고 클라우드로 가져오기”가 현실적인 전략이 돼요.

  • AI 관점에서도 스토리지는 뒤쪽 인프라 얘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앞단 경험을 좌우해요. 데이터가 여러 환경에 흩어져 있고 복제가 느리면, 아무리 좋은 AI 서비스를 붙여도 현업 데이터에 바로 접근하기 어렵거든요.

AI 워크로드 얘기가 많지만 실제 병목은 모델보다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옮기느냐인 경우가 많다. 넷앱과 구글 클라우드의 이번 발표는 ‘스토리지를 갈아엎지 않고 AI 서비스에 붙인다’는 기업형 클라우드 전환 문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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