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연령 확인법에서 리눅스 빼려는 수정안 추진
캘리포니아가 운영체제에 사용자 나이 확인을 요구하는 법안에서 대부분의 오픈소스 운영체제를 제외하는 수정안을 추진 중이다. 데비안, 페도라, 우분투, 아치, 리눅스 민트 같은 배포판은 빠질 가능성이 커졌지만, 스팀OS처럼 독점 앱 생태계와 연결된 플랫폼은 여전히 애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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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은 복사, 재배포, 수정이 가능한 라이선스로 배포되는 운영체제와 앱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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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법은 기기 설정 단계에서 나이나 생년월일을 받고 앱과 앱스토어에 연령대 신호를 넘기는 구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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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프런티어재단 등은 이 방식이 온라인 신원 추적 인프라로 번질 수 있다고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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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OS는 리눅스 기반이지만 독점 스팀 스토어와 클라이언트를 포함해 여전히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음
오픈소스 생태계를 애플이나 구글식 중앙 플랫폼처럼 취급하려던 법안이 현실의 구조를 만나 삐걱댄 사례다. 다만 운영체제 레벨 연령 확인이라는 큰 방향은 그대로라, 프라이버시 논쟁은 이제부터가 본게임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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