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이 오픈소스 스캐너 도입을 서두르는 이유
제주은행이 올해 3분기 안에 소프트웨어 구성 분석(SCA) 솔루션을 도입하려고 해. 금융감독원 취약점 공지는 매일 오는데, 정작 내부 서버에 어떤 오픈소스와 버전이 깔려 있는지 바로 알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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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도 외부 오픈소스 의존도가 커졌지만 운영 서버의 구성요소 파악은 여전히 수동에 가까운 상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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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2021년 도입한 사스트(SAST)를 형상관리 시스템 이캠스(eCAMS)에 붙여 개발 단계 보안 점검을 자동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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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도입하는 SCA는 서버 안의 오픈소스와 라이브러리 버전을 식별해 취약점 대응 시간을 줄이는 역할을 맡아.
요즘 공급망 보안 얘기가 거창하게 들리지만, 현장에서는 결국 ‘우리 서버에 그 취약한 라이브러리가 있냐’를 빨리 아는 싸움이야. 금융권처럼 감사와 규제가 강한 곳일수록 SCA는 선택지가 아니라 운영 기본기가 되는 분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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