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맥오에스 27 베타, 아사히 리눅스 부팅을 막아버림

open-source 약 3분
vote
0
댓글
북마크

맥오에스 27 베타에서 부트 선택기와 시동 디스크 처리 방식이 바뀌면서 아사히 리눅스 파티션이 보이지 않고 부팅도 안 되는 문제가 생겼다. 데이터가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당장은 맥오에스 26 이하 설치 환경이 없으면 아사히 리눅스로 들어가기 어려운 상태다.

  • 1

    맥오에스 27 베타에서 아사히 리눅스 파티션이 남아 있어도 부트 선택기와 시동 디스크에 표시되지 않음

  • 2

    아사히 리눅스 측은 애플에 버그를 제출했고, 사용자에게 맥오에스 27 업그레이드를 피하라고 경고함

  • 3

    임시로는 맥오에스 26 이하 보조 설치 환경이 있어야 아사히 리눅스 파티션 부팅이 가능함

  • 4

    리눅스 7.2에서는 애플 M3 기기 부팅 지원이 들어갈 예정이지만 아직 일반 사용자용으로 쓸 단계는 아님

  • 맥오에스 27 베타에서 아사히 리눅스 부팅이 깨졌다는 소식임
    • 애플이 부트 선택기와 시동 디스크 처리 방식을 바꾸면서, 아사히 리눅스 파티션이 여전히 남아 있는데도 표시되지 않는 상태가 됨
    • 데이터가 날아간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그 파티션으로 부팅할 수 없으니 실사용 관점에서는 꽤 치명적임

⚠️주의

> 애플 실리콘 맥에서 아사히 리눅스를 쓰고 있다면 맥오에스 27 베타는 당분간 피하는 게 맞음. 파티션은 남아도 부팅 경로가 막히면 복구가 꽤 귀찮아질 수 있음.

  • 아사히 리눅스 측은 이 동작 변경을 애플에 버그로 보고한 상태임

    • 애플의 의도된 변경인지, 베타에서 나온 실수인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 프로젝트 측은 답변을 기다리는 동안 사용자들에게 맥오에스 27로 올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음
  • 이미 맥오에스 27 베타를 올렸다면 임시 탈출구가 필요함

    • 기사에서는 맥오에스 26 이하의 보조 설치 환경이 있으면 그쪽을 통해 아사히 리눅스 파티션으로 부팅할 수 있기를 기대하라고 언급함
    • 즉, 베타 하나 올렸다가 멀티부팅 워크플로가 막히는 전형적인 케이스임
  • 같은 주의 애플 실리콘 리눅스 소식으로는 리눅스 7.2에 애플 M3 기기 부팅 지원이 들어갈 예정이라는 얘기도 있음

    • 다만 아직 최종 사용자들이 바로 쓸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고 함
    • 애플 실리콘 리눅스 지원은 계속 전진 중이지만, 맥오에스 쪽 변화 하나에도 흔들릴 수 있는 단계라는 걸 보여줌

애플 실리콘에서 리눅스를 쓰는 사람에게 베타 맥오에스는 단순 호기심 업데이트가 아니라 부팅 경로를 날려버릴 수 있는 변수임. 데이터 손실은 아니어도, 개발 머신에서 OS 선택권이 사라지는 건 꽤 큰 사고에 가깝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open-source

수파베이스, 5억 달러 투자 받고 100억 달러 데카콘 됐다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수파베이스가 5억 달러 시리즈F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0억 달러를 넘겼다. AI 코딩 도구 확산으로 수파베이스 기반 데이터베이스 생성이 1년간 600% 이상 늘었고, 이 중 60% 이상이 AI 도구를 통해 만들어졌다. 포스트그레스 기반 백엔드 플랫폼이 바이브 코딩 시대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open-source

오픈소스 AI, 좋긴 한데 통제 없으면 진짜 위험하다는 경고

국제 공동 연구팀이 오픈소스 AI의 잠재력과 위험을 함께 짚으며 4가지 거버넌스 조치를 제안했다. 기후변화, 식량 안보 같은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지만, 환경 비용·기술 격차·가짜뉴스 확산을 방치하면 사회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open-source

프롬프트에 돈을 모으면 AI가 공개적으로 구현해주는 ‘페이블풀’

페이블풀은 사람들이 하나의 큰 프롬프트에 돈을 보태면 AI 에이전트가 공개 장부와 마일스톤을 따라 구현을 시도하는 서비스다. 최소 프로젝트 규모는 100달러 이상이고, 후원자는 0.25달러부터 참여할 수 있다.

open-source

홈브루 6.0.0 공개, 이제 서드파티 탭은 먼저 믿어야 실행된다

홈브루 6.0.0은 탭 신뢰 모델, 기본 내부 JSON API, 리눅스 샌드박스, brew bundle 개선, macOS 27 초기 지원을 한꺼번에 넣은 대형 릴리스다. 특히 서드파티 탭의 임의 Ruby 코드 실행 위험을 줄이고, 공급망 보안과 성능을 동시에 밀어붙인 게 핵심이다.

open-source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GIS 돌리는 오픈소스 ‘GeoLibre’ 공개

오픈소스 GIS 도구 GeoLibre가 공개됐어. 브라우저만으로 지도 데이터 시각화, 공간 분석, SQL 질의, 파이썬 연동까지 제공하고 PC·웹·모바일에서 같은 작업 화면을 노린다는 점이 포인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