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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미국 AI 클라우드 시장 진출…10기가와트급 네오클라우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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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그룹과 통신 자회사가 미국 기업에 AI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네오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한다. 새 회사 SB 네오를 세우고, 2030년께 대형 AI 모델 학습·추론용 데이터센터 용량을 10기가와트까지 키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1

    소프트뱅크 그룹과 통신 자회사가 7월 SB 네오를 설립해 미국 AI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

  • 2

    SB 네오는 통신사 소프트뱅크가 51%, 모회사 소프트뱅크 그룹이 49% 지분을 보유

  • 3

    2030년께 대형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쓸 데이터센터 용량을 10기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

  • 4

    오픈AI가 고객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소프트뱅크 그룹은 10월까지 오픈AI에 총 650억 달러 투자를 약속한 상태

  • 소프트뱅크가 미국 AI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직접 들어가겠다고 선언함

    • 소프트뱅크 그룹과 통신 자회사 소프트뱅크가 함께 네오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하는 구조
    • 내년 회계연도부터 미국 기업에 AI 컴퓨팅 자원을 빌려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보도됨
  • 새 회사 이름은 SB 네오임

    • 7월 설립 예정이고, AI 칩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이퍼스케일러를 포함한 대기업에 공급하는 게 목표
    • 지분은 통신사 소프트뱅크가 51%, 모회사 소프트뱅크 그룹이 49%를 보유
    • 통신 자회사가 과반을 들고 가는 구조라, 단순 투자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실제 사업화에 무게가 실림
  • 스케일 목표가 꽤 큼. 2030년께 데이터센터 용량을 10기가와트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 나옴

    • 대형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쓸 용량으로 언급됨
    • 소프트뱅크는 10기가와트 규모 오하이오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도 추진 중
    •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와 오사카 사카이에 데이터센터 단지를 짓고 있음

중요

> 10기가와트는 AI 인프라 경쟁이 GPU 구매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숫자임. 전력, 부지, 냉각, 장기 고객 계약까지 묶어서 움직여야 하는 산업이 된 것.

  • 오픈AI가 고객이 될 가능성도 언급됨

    • 소프트뱅크 그룹은 10월까지 오픈AI에 총 6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한 상태
    • 투자 관계와 인프라 공급이 연결되면, 소프트뱅크는 돈만 대는 투자자가 아니라 AI 컴퓨팅 공급망의 한 축이 될 수 있음
  •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네오클라우드 사업이 성공할 경우 통신부문 연간 영업이익이 크게 뛸 수 있음

    • 최대 34배까지 늘어 3조4조 엔, 약 185억~250억 달러 규모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 AI 인프라가 통신사의 다음 성장 엔진으로 포장되는 이유가 여기 있음

AI 인프라 경쟁이 모델 개발사만의 일이 아니라 통신사, 투자사, 데이터센터 사업자까지 끌어들이는 판으로 커지고 있다. 10기가와트라는 숫자는 그냥 데이터센터 하나가 아니라, 전력 확보가 AI 경쟁력의 일부가 됐다는 신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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