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보안, 이제 개발자 주의력 말고 ‘길목 자동 통제’로 간다
OWASP 서울 챕터 세미나에서 당근과 토스 보안 실무자들이 오픈소스 패키지와 머신러닝 운영 환경의 공급망 위협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핵심은 개발자 개인에게 조심하라고만 하지 말고, 사내망으로 들어오는 패키지와 모델 아티팩트의 길목에 프록시와 방화벽을 세워 자동으로 통제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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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공식 저장소에는 하루 900개 넘는 신규 패키지가 올라오고, 최근 1년 새 보고된 파이썬 생태계 멀웨어는 2800개를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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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사내 레지스트리 프록시와 쿨다운 정책으로 새 패키지 유입을 일정 기간 제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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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아티팩트 방화벽을 운영하며 하루 6만건 이상의 패키지를 스캔함
이 기사는 공급망 보안을 ‘교육’이나 ‘체크리스트’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 설계 문제로 다룬다는 점이 좋다. 개발자 경험을 망치지 않으면서 중앙에서 위험한 유입을 줄이는 방식이라, 규모가 커지는 조직일수록 바로 참고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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