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빅테크, 정서 교류형 AI 에이전트 줄줄이 종료
중국에서 사람과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가 새 규제 시행을 앞두고 잇따라 종료된다.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텐센트가 맞춤형 캐릭터·인간형 상호작용 기능을 정리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의존성·개인정보 유출·극단주의 확산 같은 위험을 관리 대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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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댄스 더우바오는 7월 15일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종료하고 10월 15일부터 관련 데이터 조회·복원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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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큐원도 사용자 제작 에이전트와 인간형 상호작용 기능을 순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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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위안바오는 6월에 유사 기능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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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새 규제는 성격·사고방식·대화 방식을 모방해 지속적 정서 관계를 만드는 AI를 관리 대상으로 지정
AI 에이전트 규제가 ‘업무 자동화’보다 ‘인간처럼 관계 맺는 서비스’에 먼저 세게 들어가는 흐름이 선명함. 한국 서비스도 캐릭터 챗봇, 메모리, 장기 대화 기능을 붙일수록 개인정보와 정서적 의존 리스크를 제품 요구사항으로 봐야 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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