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트, AI 에이전트 붙인 ‘디지털융합의약품’으로 방향 전환
의료 인공지능 기업 웰트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AI와 의약품을 결합한 ‘디지털융합의약품’ 비전을 내놨어요. 기존 디지털치료제 경험을 바탕으로, 복약 안내부터 생활습관 코칭, 부작용 모니터링, 의료진 소통까지 AI 에이전트가 치료 과정을 따라가는 모델을 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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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트는 삼성전자에서 분사해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 기업이며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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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슬립큐’ 허가를 받은 이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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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방향은 AI 에이전트 ‘닥터쌤’과 ‘드러그OS’ 플랫폼을 중심으로 의약품과 디지털 관리를 결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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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이후 다음 외래 진료까지의 공백을 AI가 복약, 생활습관, 부작용, 치료 순응도 측면에서 관리하겠다는 구상
핵심은 ‘약을 처방하고 끝’이 아니라, 처방 이후 환자의 실제 행동과 상태를 소프트웨어가 계속 따라붙는 구조로 바꾸겠다는 점이에요. 의료 AI가 단순 문진 챗봇을 넘어 치료 과정의 운영체제처럼 자리 잡으려는 흐름으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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