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메가존클라우드, 파스칼과 손잡고 국내 양자컴퓨팅 도입 확대 나선다

general 약 5분
vote
0
댓글
북마크

메가존클라우드가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파스칼의 QPU와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메가존클라우드의 WAVE 환경에 통합하고, 금융·물류·바이오·제조 분야 활용 사례와 온프레미스 양자컴퓨터 구축까지 함께 추진한다.

  • 1

    메가존클라우드와 파스칼이 국내 양자컴퓨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

  • 2

    파스칼의 중성원자 QPU와 QSDK를 메가존클라우드 WAVE 실행 환경에 통합할 계획임

  • 3

    금융, 물류, 바이오, 제조 4개 산업을 우선 대상으로 세미나, 워크숍, 실증을 추진함

  • 4

    국내 연구기관의 온프레미스 QPU 구축과 고성능 컴퓨팅 센터 연계도 협력 범위에 포함됨

  •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 파스칼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음

    • 협약은 3일 체결됐고, 메가존클라우드 김동호 CQO와 파스칼 로익 앙리에 CT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함
    • 목표는 국내 기업이 양자컴퓨팅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게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구축 환경을 함께 여는 것임
  • 파스칼은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분야 기업임

    • 2019년 설립됐고, 프랑스에 본사를 둠
    • 직원은 300명 이상이며, LG전자, 아람코, CMA CGM, OVHcloud, 탈레스, IBM, 스미토모 등 25개 이상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보유함
    • 산업, 과학, 정부 분야의 최적화, 시뮬레이션, AI 문제를 겨냥한 양자 시스템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구축해 왔다고 소개됨
  • 이번 협력의 첫 축은 파스칼 QPU와 메가존클라우드 WAVE의 통합임

    • WAVE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통합 양자 서비스 브랜드임
    • 교육, 컨설팅, 양자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에뮬레이터, 산업 적용까지 양자 도입 과정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함
    • 양사는 파스칼의 풀스택 중성원자 QPU 기술과 QSDK를 WAVE의 양자 클라우드 실행 환경에 통합하기로 함

ℹ️참고

> 중성원자 양자컴퓨팅은 레이저로 개별 중성원자를 조작해 큐비트를 만들고 제어하는 방식임. 큐비트를 대규모로 배열하고 유연하게 연결하기 쉽다는 점이 장점으로 언급됨.

  • 산업별 활용 사례도 같이 발굴함

    • 우선 금융, 물류, 바이오, 제조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함
    • 기업 세미나, 기술 워크숍, 공동 솔루션 실증을 추진할 계획임
    • 양자컴퓨팅이 아직 실험실 느낌이 강한 만큼, 실제 업무 문제로 끌고 내려오는 작업이 핵심임
  • 온프레미스 양자컴퓨터 구축도 협력 범위에 들어감

    • 양사는 국내 고객 대상 온프레미스 양자컴퓨터 공급과 구축 기회를 공동 발굴함
    • 국내 연구기관의 온프레미스 QPU 구축과 고성능 컴퓨팅 센터 연계도 추진함
    • 이를 통해 국내 고전-양자 하이브리드 컴퓨팅 역량과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임
  • 파스칼은 한국의 클라우드 기반을 강점으로 봄

    • 파스칼 아시아태평양 총괄 로베르토 마우로는 한국이 기술적으로 앞선 국가이고, 양자컴퓨팅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폭넓게 보급돼 있다고 언급함
    • 이번 협약으로 중성원자 양자 기술을 한국 기업이 신뢰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제 업무에 적용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임
  • 메가존클라우드는 인프라와 검증된 사례를 강조함

    • 국내 기업이 양자컴퓨팅을 업무에 적용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와 검증된 활용 사례가 필요하다고 봄
    • WAVE를 통해 파스칼 기술을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고, 산업별 사례와 연구기관 구축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전략임

기술 맥락

  • 이번 협약에서 중요한 선택은 양자컴퓨터를 단독 장비로만 보지 않고 클라우드 실행 환경과 묶는 거예요. 기업 입장에서는 QPU를 바로 사서 운영하기보다, 먼저 클라우드나 에뮬레이터로 워크로드를 실험하고 쓸 만한 문제를 찾는 과정이 필요하거든요.

  • 파스칼의 중성원자 QPU를 WAVE에 통합하려는 이유도 접근성 때문이에요. 양자 하드웨어만 있어서는 개발자가 바로 쓰기 어렵고, QSDK와 실행 환경, 교육, 컨설팅이 같이 있어야 실제 프로젝트로 이어질 수 있어요.

  • 금융, 물류, 바이오, 제조를 먼저 보는 것도 꽤 현실적인 선택이에요. 이 분야들은 최적화, 시뮬레이션, 탐색 문제가 많아서 양자컴퓨팅의 가능성을 검증하기 좋은 쪽으로 자주 언급되거든요.

  • 온프레미스 QPU와 고성능 컴퓨팅 센터 연계는 더 장기적인 그림이에요. 연구기관이나 대형 산업 고객은 클라우드 실험을 넘어 자체 인프라와 연결해야 할 수 있고, 그때는 고전 컴퓨팅과 양자 장치를 함께 쓰는 하이브리드 구성이 중요해져요.

양자컴퓨팅은 아직 과대포장과 실제 적용 사이의 간극이 큰 분야다. 그래도 클라우드 실행 환경, 산업별 실증, 온프레미스 QPU까지 한 번에 묶었다는 점에서 국내 기업이 실험할 수 있는 접점은 늘어나는 흐름이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general

집에서 내 유전체를 시퀀싱해본 개발자의 엔드투엔드 기록

저자는 옥스퍼드 나노포어 미니언 장비로 자신의 유전체를 5번 시퀀싱하며, 볼 안쪽 세포 채취부터 라이브러리 준비, 시퀀싱, 정렬, 변이 호출, 주석 달기까지 전체 과정을 정리했다. 비용과 난이도는 아직 일반인에게 높지만, 유전체 데이터를 질의 가능한 데이터로 바꾸는 흐름은 점점 개인화된 생체 데이터 분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점이 담겨 있다.

general

AI 반도체주 반등에 다우 첫 5만3000 돌파

뉴욕증시가 AI 관련 반도체주의 반등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5만3000선을 넘겼다. 나스닥은 1.12% 뛰었고 S&P500도 0.72% 올랐지만, 내용 자체는 시장 지표 중심의 짧은 속보다.

general

인공지능 반도체주 반등에 다우지수 5만3천 첫 돌파

미국 뉴욕증시가 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업종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어.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5만3천 선을 넘었고, 나스닥은 1% 넘게 올랐어.

general

엑스박스, 역사상 최대 구조조정 시작 — 3,200명 감원하고 스튜디오 일부 독립 전환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가 회계연도 2027년에 걸쳐 약 3,200명을 줄이는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게임패스, 멀티플랫폼, 스튜디오 확장 전략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플랫폼·퍼블리싱 경쟁사보다 마진이 3~10배 낮다는 내부 진단이 핵심이다.

general

풀타임 개발자가 퇴근 후 코세라로 컴퓨터과학 학위를 끝낸 후기

21년 경력의 학위 없는 개발자가 Coursera 기반 런던대 컴퓨터과학 학사를 3년 9개월 만에 끝낸 경험담이다. 비용, 원격 시험, 과제 난이도, 학점 대체, 학생 커뮤니티, AI 정책 변화까지 꽤 디테일하게 다뤄서 온라인 학위 고민하는 개발자에게 현실감 있는 참고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