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온라인의 23년 된 카본 엔진, 이제 깃허브에서 볼 수 있다
이브 온라인을 떠받쳐 온 카본 게임 엔진이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Fenris Creations는 커뮤니티 신뢰 확보, 외부 기여, 이브 생태계 확장을 이유로 들었고, 대부분의 코드는 상업적 사용도 가능한 MIT 라이선스로 풀렸다. 다만 게임 경제처럼 민감한 부분은 제외했고, 플러그인 아키텍처와 거버넌스 정비가 앞으로의 핵심 과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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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엔진은 대부분 MIT 라이선스로 공개됐고, 누구나 무료로 사용하거나 포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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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온라인의 5천만 달러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인게임 경제 관련 코드는 오픈소스 대상에서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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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ris는 Godot 쪽 조언을 받아 플러그인 아키텍처로 기여 범위를 관리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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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사용 기여는 허용하지만 PR에서 공개해야 하며, 별도 검토를 받을 수 있음
게임 엔진 오픈소스화 얘기지만, 실제 포인트는 23년짜리 상용 MMO 인프라를 어디까지 공개할 수 있느냐에 가까움. 코드 공개보다 더 어려운 건 보안, 거버넌스, 테스트 가능한 예제 프로젝트를 갖추는 일이라는 게 꽤 현실적인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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