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 시대, 저작권 보호선이 클라우드에서 단말로 내려온다
생성AI와 에이전틱 AI가 클라우드 서버를 벗어나 휴대폰, 노트북, 차량, 웨어러블 같은 단말 안으로 들어오면서 저작권 보호의 경계도 바뀌고 있다. 중앙 서버에서 필터링·로깅·차단하던 방식만으로는 모델 탈취, 조용한 저작권 침해, 에이전트의 자동 배포 흐름을 통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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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디바이스 AI는 지연 시간과 클라우드 비용을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에 유리하지만, 저작권 침해 탐지와 사후 대응을 어렵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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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파일, 가중치, 추론 런타임, 파인튜닝 어댑터까지 단말에 배포되면 모델 자체가 지식재산 탈취 대상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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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보호는 기존 DRM을 넘어 모델, 데이터, 프롬프트, 산출물, 에이전트 권한, 배포 경로를 함께 다루는 단말 내 권한 거버넌스로 확장돼야 함
온디바이스 AI의 장점인 ‘서버로 안 보낸다’는 특징이 저작권 집행 관점에서는 바로 blind spot이 됨. 앞으로 플랫폼과 앱은 프라이버시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콘텐츠 권리와 에이전트 행동을 검증하는 꽤 어려운 균형 게임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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