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클라이밋닷거브, 공공 데이터 덕분에 클라이밋닷어스로 되살아나다
미국 정부의 기후 정보 사이트 Climate.gov가 예산 삭감으로 내려간 뒤, 전직 NOAA 관련자들이 Climate.us로 핵심 자료를 복원했어. 15년 넘게 쌓인 기후 지도, 교육 자료, 기후 지표 보고서, 삭제된 제5차 국가기후평가까지 되살린 배경에는 미국 정부 데이터가 법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이라는 점이 있었어. 다만 운영은 기부에 의존하고 있어, 공공 인프라를 민간이 임시로 떠받치는 불안정한 구조도 같이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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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te.gov는 NOAA 예산 삭감 이후 오프라인 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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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NOAA 인력 중심 팀이 Climate.us를 만들어 15년 이상 축적된 자료를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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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데이터가 퍼블릭 도메인이라 재호스팅과 복원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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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대시보드, 교육 자료, 데이터셋 갤러리, 구술 기록 아카이브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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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은 기부 기반이라 장기 지속 가능성은 불안정함
오픈 데이터의 진짜 가치는 ‘멋진 API를 열었다’가 아니라, 기관이 무너져도 지식이 사라지지 않게 하는 데 있어. 한국도 공공 데이터 포털과 연구 데이터가 라이선스·아카이빙·미러링 측면에서 얼마나 복구 가능한지 한 번쯤 따져볼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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