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1만 달러 주고받으면 매출 1만 달러? 스타트업 매출 놀이를 비꼰 풍자 사이트
LARP는 창업자끼리 같은 금액을 서로 주고받은 것처럼 장부에 기록해 매출을 만든다는 설정의 풍자 사이트다. 실제 제품, 고객, 현금 이동 없이도 연간 반복 매출(ARR)을 부풀릴 수 있다는 식으로, 스타트업의 매출 인정과 상호 거래 관행을 날카롭게 비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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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두 명이 서로 1만 달러를 주고받으면 양쪽 모두 매출 1만 달러를 기록한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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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은 움직이지 않지만 월 1만 달러가 연간 반복 매출 12만 달러로 보이는 구조를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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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서비스 계약, 매출 인식 기준, 실질 없는 거래를 둘러싼 회계적 회색지대를 농담으로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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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는 실제 돈이 오가면 증권 사기가 될 수 있다며 스스로 풍자임을 밝힘
개발자 입장에서도 꽤 찔리는 농담이다. 제품보다 지표가 먼저 커지는 스타트업 문화, 특히 ‘매출 숫자’가 투자 스토리에서 어떻게 과장될 수 있는지를 아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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