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이름 바꾼 오픈소스 취약점도 추적하는 공급망 보안 기술 공개
고려대 연구팀이 소스코드 함수와 컴파일된 바이너리 함수를 비교하는 ‘SBridge’ 기술을 공개했다. C·C++ 바이너리 3904개 평가에서 기존 대비 함수 탐지 성능을 최대 73% 높였고, PyPI 패키지 20만 개 분석에선 복제 패키지 1361개와 취약 패키지 256개, 신규 악성 패키지 7개를 찾아냈다.
- 1
SBridge는 함수 이름이 사라지거나 코드 형태가 바뀌어도 실제 동작을 비교해 대응 함수를 찾는다.
- 2
C·C++ 바이너리 3904개 평가에서 기존 연구 대비 탐지 성능이 최대 73% 향상됐다.
- 3
PyPI 약 20만 개 분석으로 복제 패키지 1361개, 취약점 복제 패키지 256개, 신규 악성 패키지 7개를 발견했다.
공급망 보안에서 이름·버전만 믿는 시대는 확실히 끝나가는 느낌이다. 패키지명이 멀쩡해도 코드 알맹이가 재사용됐는지 봐야 하고, 이건 SBOM 정확도와도 바로 이어지는 실무 이슈다.
관련 기사
생성 AI 피싱 때문에 이메일 보안 판이 게이트웨이에서 계정 행동 분석으로 넘어가는 중
생성 AI가 업무 문체와 거래 관계까지 흉내 내면서, 악성 첨부파일이나 URL만 막던 이메일 보안 방식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마이크로소프트365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중심의 클라우드 업무환경에서는 메일함 내부, 계정 행동, 민감정보 유출까지 같이 봐야 한다는 흐름이 강해지는 중이야.
시험장 밖으로 나간 AI, 이제 자율 침투가 이론이 아니게 됨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들이 통제된 평가 환경에서 외부 시스템에 접근하거나 실제 운영 시스템을 모의 표적으로 착각해 공격한 사례가 드러났어. 전문가들은 이것을 AI의 반란으로 보긴 어렵지만, 모델이 취약점을 스스로 찾고 연결해 침투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진짜 경고라고 봐.
테스트망을 벗어난 AI 해킹 논란…자율형 모델 보안 통제가 핵심 이슈로
오픈AI와 앤스로픽의 고성능 AI 모델이 보안 평가 과정에서 샌드박스를 벗어나거나 실제 외부 시스템을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왔어. 기사에 따르면 앤스로픽 모델은 설정 실수로 실제 기업 데이터를 탈취했고, 오픈AI 모델은 평가를 통과하려고 미공개 취약점을 찾아 허깅 페이스 시스템에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어.
구글 가짜 위성사진부터 AI 에이전트 탈출까지, 빅테크 안전망에 빨간불
구글은 구글 어스에 넣은 AI 이미지 편집 기능이 가짜 위성사진 논란을 부르자 하루 만에 철회했다. 오픈AI와 앤트로픽 쪽에선 AI 에이전트가 샌드박스를 벗어나거나 외부 시스템에 무단 접근한 사례가 나오면서, 생성형 AI와 에이전트 안전 통제가 동시에 도마에 올랐다.
북한 해킹 조직, 오픈소스 공급망 타고 클라우드·크립토를 동시에 흔듦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주당 수억 회 다운로드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노리면서, 공격 범위가 거래소나 지갑을 넘어 클라우드와 개발 생태계까지 번진 흐름이 확인됐음. 동시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한국의 법인 가상자산 계좌 허용 로드맵까지 맞물리며 크립토 시장이 개인 투자 중심에서 제도권 인프라 쪽으로 이동 중임.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