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AI, 2.8조 파라미터 오픈소스 모델 ‘키미 K3’ 공개
중국 스타트업 문샷 AI가 2조8000억 파라미터 규모의 오픈소스 AI 모델 ‘키미 K3’를 공개했다. 프로그래밍, 심층 리서치, 멀티모달 처리에 최적화됐고, 모델 가중치까지 공개해 기업과 개발자가 자체 요구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밀고 있다.
- 1
키미 K3는 2조8000억 파라미터 규모로 세계 최대급 오픈소스 AI 모델로 소개됐다.
- 2
문샷 AI는 모델 가중치를 공개해 기업과 연구기관이 폐쇄형 플랫폼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3
중국은 전 세계 AI 특허 출원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오픈소스 AI 영향력을 키우는 중이다.
오픈소스 AI 경쟁이 이제 ‘작고 효율적인 모델’만의 싸움이 아니라, 초대형 모델의 접근권 싸움으로도 번지는 분위기다. 한국 기업 입장에선 성능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가져다 쓸 수 있는 라이선스와 운영 비용이 더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듯하다.
관련 기사
딥시크와 문샷 AI 뒤엔 중국 AI 인재 시스템이 있었다
후버 연구소와 스탠퍼드 HAI 보고서는 딥시크 논문 참여자 271명의 경력 흐름을 분석해 중국 AI 인재 시스템의 힘을 짚었다. 확인된 연구자 중 53.5%는 중국 밖 기관에서 일한 적이 없었고, 미국 기관 경험자 80명 중 71%는 결국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빅테크 AI 투자 증액, 삼성·하이닉스 HBM 싸움이 더 뜨거워짐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가 올해 설비투자 계획을 다시 올려 잡으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꺾이지 않는다는 신호가 나왔어. 이 흐름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를 더 키우고 있고, 삼성전자는 HBM4로 추격, SK하이닉스는 기존 고객 신뢰와 양산 안정성으로 방어에 들어간 상황이야.
EU AI법 본격 시행, 생성형 AI 표시 안 하면 매출 7% 과징금까지 간다
EU가 AI법 시행에 들어가면서 신규 생성형 AI 콘텐츠 표시와 챗봇 상호작용 고지 의무가 시작됐다. 위반 기업에는 시정 명령과 과징금이 가능하며, 최대 전 세계 연 매출의 7%까지 부과될 수 있다.
LG CNS, 상반기 매출 2.8조원…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로 판 키운다
LG CNS가 2026년 상반기 매출 2조8,358억원, 영업이익 2,221억원을 기록했어. AI·클라우드가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했고, 하반기에는 AI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 힘을 싣는 흐름이야.
빅테크 클라우드 3사, AI 거품론을 숫자로 눌렀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의 2분기 실적에서 AI 인프라 투자가 실제 클라우드 매출로 이어지는 흐름이 확인됐어. 다만 수요는 다들 넘치는데, 투자비를 회수하고 현금을 남기는 능력은 회사마다 꽤 갈렸다.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