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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요격 미사일 심각하게 부족 — 미국 관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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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사 전체 정리
이스라엘이 미국에 탄도미사일 요격 미사일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이번 주 통보했음. 이란과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얘기라 꽤 무거운 뉴스임
사실 이스라엘은 지난여름 이란과의 충돌 때부터 이미 요격 미사일 재고가 줄어든 상태로 이번 전쟁에 돌입한 거였음. 거기다 이란이 미사일에 확산탄(cluster munitions)을 장착하기 시작해서 요격 미사일 소모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보도도 나옴
미국 관리는 "몇 달 전부터 예상하고 있었다"면서도, 미국 자체의 요격 미사일은 부족하지 않다고 강조함. 이스라엘 외무장관 기드온 사르는 "부족하지 않다"고 부인한 상태
숫자가 좀 충격적인데, 작년 6월 이란과의 12일간 전쟁에서 미국이 THAAD 요격 미사일 150발 이상을 발사했고, 이게 당시 미국 보유량의 약 25%로 추정됨. 이번 전쟁 첫 5일 동안에는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만 약 24억 달러(약 3.2조 원)어치를 쏜 것으로 알려짐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상 무제한"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지만, 분석가들은 오래전부터 미국 비축량이 군이 원하는 수준보다 낮다고 지적해 왔음
미국이 자국 요격 미사일을 이스라엘에 판매하거나 공유할지는 불투명함. 그러면 미국 자체 재고에도 부담이 되기 때문. 백악관은 "이란에 대한 목표 달성에 충분하고도 남는다"고 발표함
백악관 대변인은 "이란 드론 공격 95% 감소, 탄도미사일 공격 90% 감소"라는 수치를 내세우면서 상황이 잘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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