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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CEO: 자율주행차에 RAM 300GB 필요, 로봇도 마찬가지 — 분기 매출 전년 대비 3배
general
요약
기사 전체 정리
Micron: "다음 세대 자율주행차에는 RAM 300GB가 필요함"
- Micron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숫자가 장난이 아님. 매출 238.6억 달러로 전년 동기(80.5억 달러) 대비 거의 3배, 순이익은 138억 달러로 전년(15.8억 달러)의 약 9배
- 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이 103억 달러나 점프함. CEO 산제이 메로트라는 AI 수요 증가, 구조적 공급 제약, 자사 실행력을 원인으로 꼽음
메모리 부족 사태는 당분간 계속
- Micron은 이제 기존 장기 계약과 다른 "전략적 고객 계약"을 체결 중인데, 5년 단위 구체적 커밋먼트가 포함된 형태임. 이미 하나 체결했고 더 추진 중
- 올해 안에 새 제조 공정이 가동되면 생산량 20% 증가 예상이지만, 그래도 팹 건설 속도가 수요를 못 따라가서 메모리 부족은 당분간 지속된다는 입장
- PC와 스마트폰 시장은 메모리 부족 탓에 올해 출하량이 두 자릿수 퍼센트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
자율주행차 300GB, 로봇도 300GB
- 핵심 발언: L4 자율주행(지오펜스 내 무인 운전) 차량이 본격화되면, 차량당 메모리가 현재 16GB에서 300GB 이상으로 뛰어야 한다는 거임
- 로봇도 "고급 L4 자율주행차에 맞먹는 컴퓨팅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봄. 즉 로봇 한 대당 300GB RAM + SSD
- 메로트라는 "로봇 산업이 20년짜리 성장 벡터의 초입에 있다"고 주장. 기술 산업 최대 제품 카테고리 중 하나가 될 거라는 전망
중요
> 다음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335억 달러(±7.5억)임. 전년 동기 93억 달러 대비 3.6배. 메모리 업계 슈퍼사이클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볼 만함.
HBF(고대역폭 플래시 메모리)에 대해서는 미온적
SK Hynix와 SanDisk가 밀고 있는 HBF(High-Bandwidth Flash)에 대해 메로트라는 "용량은 장점이지만 쓰기 속도, 전력, 데이터 보존성에서 NAND의 한계를 그대로 갖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
"일부 워크로드에는 가능할 수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라는 평가. 인퍼런싱용 새 메모리 티어로 자리잡을지는 미지수
실적이 가이던스와 시장 기대치를 모두 상회했는데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461.73 → $441.28로 하락. 시장은 이미 이 정도는 반영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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