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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ox, "LLM 안 넣겠다" 선언 — Firefox AI 노선에 정면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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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포크 Waterfox가 LLM을 넣지 않겠다고 선언. Mozilla 새 CEO의 'AI 브라우저' 전환 발표에 대한 직접 대응. 텔레메트리 OFF, 세로 탭 바 등 프라이버시 중심 대안 브라우저로 자리매김.

  • 1

    Waterfox 리드 개발자가 LLM 미포함 선언

  • 2

    Mozilla CEO의 AI 브라우저 전환 발표에 커뮤니티 반발

  • 3

    Mozilla는 AI 킬 스위치와 opt-in 정책으로 해명

  • 4

    Waterfox는 텔레메트리 OFF, ESR 기반, 세로 탭 바 내장

  • Firefox 포크 브라우저 Waterfox의 리드 개발자 Alex Kontos가 "Waterfox에 LLM을 넣지 않겠다. 마침표."라고 선언함
  • 이건 Mozilla 새 CEO Anthony Enzor-DeMeo가 "Firefox를 모던 AI 브라우저로 진화시키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한 직접적 응답임
  • 커뮤니티 반응이 가관인데, 마스토돈에서 화제가 된 글이 "안녕하세요 우리는 Firefox, 유일하게 자기 X에 망치를 안 내리친 브라우저입니다. 수년간 사람들이 우리를 쓴 이유죠. 그런데 오늘 왜 망치와 X를 꺼냈냐면요—"라는 풍자임

Mozilla의 변명

  • Mozilla가 뒤늦게 해명한 내용: AI 기능은 전부 opt-in이고, 내부적으로 "AI 킬 스위치"라고 부르는 완전 비활성화 옵션이 있을 거라고 함
  • 하지만 "opt-in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은 인정함 (새 툴바 버튼이 뜨는 것도 opt-in인가?)

Waterfox가 매력적인 이유

  • 원래 Firefox가 32비트였을 때 64비트 리빌드로 시작한 프로젝트임
  • 2017년 Firefox 57(Quantum)이 WebExtensions 전환하면서 XUL 기반 확장 프로그램 19,450개(93,598개 버전)가 한 번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Waterfox는 이걸 계속 지원해줬음
  • Mozilla ESR 기반이라 업데이트가 느긋하고, 모든 텔레메트리가 꺼져 있어서 2022년 Foxstuck 버그에도 영향 없었음
  • Firefox보다 먼저 세로 탭 바를 내장했고, Linux의 글로벌 메뉴 바(Xfce, KDE Plasma, Unity)와도 호환됨

💡

> Firefox의 AI 방향이 마음에 안 들고 프라이버시를 중시한다면 Waterfox가 현실적인 대안임. ESR 기반이라 안정성도 괜찮고, 텔레메트리 기본 OFF.

AI 통합에 대한 사용자 반발이 실제 시장 기회로 전환되는 사례. 프라이버시와 미니멀리즘이 경쟁 우위가 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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