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피드

트럼프, 마리화나를 Schedule III로 재분류하는 행정명령 서명

general 약 3분
vote
0
댓글
북마크

트럼프 대통령이 마리화나를 Schedule I에서 Schedule III로 재분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1970년 이래 56년 만의 변화로, 연구 확대와 세금 부담 완화가 기대되나 공화당 내 반대도 만만치 않음.

  • 1

    Schedule I(헤로인 등급)에서 Schedule III(케타민 등급)로 재분류

  • 2

    연방법상 레크리에이션 사용은 여전히 불법

  • 3

    1970년 분류 체계 도입 이래 56년 만의 변화

  • 4

    공화당 상원의원 22명이 공개서한으로 반대

  • 트럼프 대통령이 마리화나를 Schedule I에서 Schedule III로 재분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약물 정책 변화임
  • Schedule I은 "의학적 용도 없고 남용 가능성 높은" 최고 등급으로, 헤로인·LSD·엑스터시와 같은 분류였음. Schedule III는 "중간~낮은 의존성"으로, 코데인 타이레놀·테스토스테론·케타민과 같은 등급
  • 연방법상 레크리에이션 사용은 여전히 불법이지만, 이 변화로:
    • 마리화나 관련 연구 확대 가능
    • 의료용 확대 가능
    • 주(州) 허가 디스펜서리의 세금 부담 완화 (Schedule I 물질 판매 사업자는 일부 세금 공제 불가였음)
  • 현재 24개 주에서 레크리에이션용 합법, 대부분의 주에서 의료용 승인 상태. 연방법과 충돌하지만 연방정부가 단속을 자제해온 상황이었음
  • 바이든 정부 시절에도 HHS가 Schedule III 전환을 권고했고 법무부가 규칙 제안까지 했는데, 1년 넘게 법적·행정적 난항으로 무산됐었음. 마리화나는 1970년 분류 체계 도입 이래 56년간 Schedule I이었음
  •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음. 공화당 상원의원 22명이 전날 공개서한으로 반대 — "마리화나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건 재산업화와 모순", 건강 우려, 음주운전 유사 문제, 근로자 결근 문제 등 지적
  • 하원 공화당 의원 9명도 "과학적 근거 부족"이라며 반대 서한 발송
  • 대마초 도매 플랫폼 Nabis의 공동 CEO는 "리스케줄링으로 연구 가속, 낙인 감소, 신규 투자 유치, 세금 부담 완화가 가능하다"며 환영

미국 약물 정책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 대마초 관련 리서치와 산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general

폐쇄된 클라이밋닷거브, 공공 데이터 덕분에 클라이밋닷어스로 되살아나다

미국 정부의 기후 정보 사이트 Climate.gov가 예산 삭감으로 내려간 뒤, 전직 NOAA 관련자들이 Climate.us로 핵심 자료를 복원했어. 15년 넘게 쌓인 기후 지도, 교육 자료, 기후 지표 보고서, 삭제된 제5차 국가기후평가까지 되살린 배경에는 미국 정부 데이터가 법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이라는 점이 있었어. 다만 운영은 기부에 의존하고 있어, 공공 인프라를 민간이 임시로 떠받치는 불안정한 구조도 같이 드러나.

general

AI 시대에도 인간 관리자가 남는 이유는 결국 ‘책임’ 때문임

생성형 AI가 기업 경영의 많은 판단을 도와도, 인간 관리자의 역할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주장이다. 글은 공감, 검증, 실행, 책임이라는 네 가지 영역에서 AI가 아직 인간 관리자를 대체하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general

서로 1만 달러 주고받으면 매출 1만 달러? 스타트업 매출 놀이를 비꼰 풍자 사이트

LARP는 창업자끼리 같은 금액을 서로 주고받은 것처럼 장부에 기록해 매출을 만든다는 설정의 풍자 사이트다. 실제 제품, 고객, 현금 이동 없이도 연간 반복 매출(ARR)을 부풀릴 수 있다는 식으로, 스타트업의 매출 인정과 상호 거래 관행을 날카롭게 비꼰다.

general

뱅크오브아메리카,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 보고 아이오노스에 매수 의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유럽 웹 호스팅·도메인 기업 아이오노스에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7유로를 제시했다. 핵심 논리는 중소기업 대상 웹 서비스, AI 업셀링, 소버린 클라우드 수요가 맞물리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매출과 이익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general

SDT·KT·스패로우까지, 국내 보안·클라우드·양자 업계 단신 모음

SDT는 양자 클라우드 플랫폼 큐레카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고 CUDA-Q 교육 모듈을 3개 국어로 제공하기로 했다. KT, 스패로우, 매스웍스, 아이씨티케이, 오케스트로 클라우드도 각각 메일보안, 앱 보안, 디지털 트윈, 양자보안, 공공 클라우드 전환 관련 소식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