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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클라우드 확대로 2년새 온실가스 19% 증가 — LG CNS는 감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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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새 19% 증가했다. 클라우드·AI HPC 수요 확대가 원인이며, 같은 기간 LG CNS는 냉방 기술 등으로 감축에 성공해 대조를 이룬다.

  • 1

    삼성SDS 온실가스 2년 새 19% 증가 (14.9만→17.7만 tCO2eq)

  • 2

    클라우드 매출 2.7조원 전년 대비 15.4% 성장과 맞물림

  • 3

    LG CNS는 동기간 소폭 감축 성공 (냉방 기술, 고효율 기기 교체)

  • 4

    시민단체 14곳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중단 요구

  • 삼성SDS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2년 새 19% 증가함 — 클라우드·AI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 확대가 직접적 원인

    • 2023년 14만9329tCO2eq → 2025년 17만7733tCO2eq (전년 대비 2.33%, 2년 전 대비 19.02%)
    • 에너지 사용량도 3110TJ → 3731TJ로 약 20% 증가
    • 클라우드 매출이 2조7000억원대로 전년 대비 15.4% 급등한 것과 맞물림
  • 반면 LG CNS는 같은 기간 온실가스를 소폭 줄이는 데 성공함

    • 2022년 13만4359톤 → 2024년 13만0666톤
    • 특허 출원한 냉방 전력 절감 기술 활용, UPS·항온기를 고효율 기기로 전면 교체

ℹ️참고

삼성SDS 측은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와 AI HPC 수요 증가로 전력 사용이 불가피하게 늘었으나,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통해 저감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 시민단체 14곳이 'AI 데이터센터 진흥에 관한 특별법' 추진 중단을 요구하며 국회 앞 기자회견
    • 재생에너지 비중 의무화, PUE(전력효율지수) 기준선 마련 등을 촉구
    • "데이터센터 규제나 기본 입지 조건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는 지적

AI 인프라 확장과 탄소 배출 간의 트레이드오프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LG CNS의 감축 사례는 성장과 에너지 효율이 양립 가능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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