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딩 에이전트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개판 됐는데 아무도 모름
코딩 에이전트 등장 1년 만에 소프트웨어 품질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경고. 에이전트한테 다 맡기다 보니 코드베이스가 감당 안 되는 복잡성 덩어리로 변해가는 중. 필자는 '속도 좀 줄이고 인간이 다시 주도권 잡아야 함'이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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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는 실수를 학습하지 않고, 병목이 없어 버그가 기하급수적으로 복리 축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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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설계를 에이전트에 위임하면 인간 엔터프라이즈 코드베이스가 수년 걸릴 복잡도에 수 주 만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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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베이스가 클수록 에이전트의 agentic search recall이 떨어져 중복·비일관성 자동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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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구조는 직접 작성하고, 에이전트 출력물의 일일 리뷰 가능 한도를 설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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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줄이는 것이 곧 품질·유지보수성·개발자 역량 성장을 지키는 길
ㄹㅇ 공감 100%인 글. '에이전트가 다 해줄 거야'라는 환상 때문에 정작 본인이 자기 코드베이스의 외계인이 되는 상황이 이미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음. 속도가 능사가 아니라 **이해하면서 만드는 것**이 결국 더 빠른 길이라는 걸 업계 전체가 조금씩 깨닫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글이 계속 나오는 게 오히려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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