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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관 검색어·클로바X 접고 AI 검색·에이전트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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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20년간 유지한 연관 검색어 서비스와 클로바X, 큐:(Cue:)를 동시에 종료하고 AI 검색 전환에 집중함. AI 브리핑은 이용자 3,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상반기 중 에이전트형 'AI 탭'을 새로 선보일 계획.

  • 1

    연관 검색어 20년 만에 4월 30일 종료

  • 2

    클로바X와 큐:(Cue:) 4월 9일 동시 종료

  • 3

    AI 브리핑 이용자 3,000만 명 돌파, 통합검색 질의 약 20%에 적용

  • 4

    상반기 중 에이전트형 AI 탭 신설 예정

  • 네이버가 20년간 유지해온 연관 검색어 서비스를 4월 30일부로 종료함 — AI 검색 전환에 올인하겠다는 선언
    • "AI 검색 경험 강화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설명
    • 지난해 도입한 'AI 브리핑'은 이용자 3,000만 명 돌파, 전체 통합검색 질의의 약 20%에 적용 중
  • 챗봇형 AI 서비스 '클로바X'와 AI 검색 '큐:(Cue:)'도 4월 9일 자로 동시 종료
    • 독립 AI 서비스를 접고 검색 본체에 AI를 녹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완전히 전환한 셈
  • 올 상반기 중 'AI 탭'을 새로 선보일 계획
    • 대화형 검색으로 정보 탐색부터 실행까지 연결하는 에이전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
    • 검색뿐 아니라 쇼핑 등 서비스 전반에 AI를 적용하겠다는 구상

중요

> 연관 검색어(20년), 클로바X, 큐: — 세 가지 서비스를 한꺼번에 접는 건 네이버 검색 역사상 가장 공격적인 정리. AI 검색으로의 전환이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신호임.


기술 맥락

  • 네이버가 클로바X(독립 챗봇)를 접고 검색 본체에 AI를 통합하는 건, 구글이 SGE(Search Generative Experience)를 검색에 직접 녹여낸 것과 같은 맥락이에요. 독립 챗봇으로는 사용자를 끌어오기 어렵고, 기존 검색 트래픽 위에 AI를 얹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판단인 거죠.
  • 'AI 브리핑'이 통합검색 질의의 20%에 적용된다는 건 꽤 의미 있는 수치예요. 검색 질의 5개 중 1개에 AI가 개입한다는 건데, 이 비율을 더 올리려면 연관 검색어 같은 구시대 UI를 걷어내야 하거든요. 화면 공간과 사용자 동선을 AI 응답에 집중시키려는 의도로 보여요.
  • 에이전트 경험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핵심인데, 단순히 "검색 결과를 요약해주는 AI"가 아니라 "검색 → 비교 → 구매/예약"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AI를 만들겠다는 거예요. 네이버 생태계(쇼핑, 예약, 페이)와 결합하면 구글보다 유리한 포지션이 될 수도 있어요.

독립 AI 서비스(클로바X)를 접고 검색 본체에 AI를 녹이는 전략은 구글의 SGE 통합과 같은 맥락. 한국 검색 시장의 AI 전환이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신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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