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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자체 비전 인코더 탑재한 멀티모달 AI '엑사원 4.5' 오픈 웨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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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 비전 인코더와 LLM을 통합한 첫 오픈 웨이트 VLM 엑사원 4.5를 허깅페이스에 공개. 33B 파라미터로 GPT-5 Mini, Claude Sonnet 4.5 등을 VLM 벤치마크에서 상회하며, 산업 문서 특화와 B2B 온프레미스 전략을 추진함.

  • 1

    LG AI연구원 최초 오픈 웨이트 VLM, 자체 비전 인코더 + LLM 통합 구조

  • 2

    33B 파라미터로 K-엑사원의 1/7 크기지만 텍스트 추론 동등 수준

  • 3

    VLM 벤치마크 13개 지표 평균에서 GPT-5 Mini, Claude Sonnet 4.5, Qwen3-VL 상회

  • 4

    계약서·기술 도면·재무제표 등 산업 문서 특화, KAPEX 휴머노이드 두뇌 탑재 예정

  • 5

    네이버는 Qwen 비전 인코더 차용으로 독파모 탈락, LG는 자체 개발로 전 항목 1위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 비전 인코더를 탑재한 멀티모달 AI 모델 엑사원(EXAONE) 4.5를 허깅페이스에 오픈 웨이트로 공개함. LG AI연구원 최초의 오픈 웨이트 VLM(비전언어모델)임.

모델 개요

  • 자체 개발 비전 인코더 + LLM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한 VLM
  • 330억(33B) 파라미터 규모 — K-엑사원 대비 1/7 크기지만 텍스트 추론은 동등 수준
  • 계약서, 기술 도면, 재무제표 등 산업 현장 복합 문서 이해에 특화
  •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베트남어 지원 (파트너사 현지 사업 요구 반영)

벤치마크 성능

중요

> VLM 벤치마크 13개 지표 평균에서 GPT-5 Mini, Claude Sonnet 4.5, Qwen3-VL을 모두 상회함. LiveCodeBench v6에서는 81.4점으로 Google Gemma4(80.0)도 넘김.

  • 시각 처리·추론 성능 13개 벤치마크 평균 기준 동급 모델 중 최상위
  • 코딩 벤치마크(LiveCodeBench v6): 81.4 (vs Gemma4 80.0)
  • K-엑사원의 1/7 크기로 텍스트 추론 동등 수준 유지한 게 핵심

비즈니스 모델 & 투 트랙 전략

  • 연구·교육 목적: 허깅페이스에서 자유 활용 가능
  • 상업적 활용: LG AI연구원과 별도 협의 필요
    • 엔젠바이오 — 의료 특화 모델 독점 라이선스
    • 유라클, 노타, 뤼튼 — 각 플랫폼에 엑사원 탑재
  • 트랙 1: K-엑사원 (정부 독자 AI 프런티어 모델, 글로벌 최고 성능 목표)
  • 트랙 2: 엑사원 온프레미스 B2B 상업화

네이버와의 대비 & 향후 계획

ℹ️참고

> 네이버클라우드는 대형 VLM의 비전 인코더를 알리바바 Qwen에서 차용해 독파모 1차 평가에서 탈락함. 반면 LG AI연구원은 자체 비전 인코더 독자 개발로 독파모 1차 평가 전 항목 1위를 유지 중.

  • 엑사원 4.5 VLM 기술은 장기적으로 한국형 휴머노이드 로봇 KAPEX의 두뇌로 탑재 예정
  • K-엑사원 멀티모달 확장 및 피지컬 AI 로드맵은 하반기 연례 토크콘서트에서 공개 예정

기술 맥락

글로벌 AI 경쟁이 텍스트 LLM에서 VLM(비전언어모델)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미지와 텍스트를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이 사실상 기본 스펙이 되어가고 있거든요.

여기서 주목할 건 자체 비전 인코더 개발이에요. 네이버가 Qwen 비전 인코더를 가져다 쓰다가 정부 평가에서 탈락한 것과 대비되는 부분인데, VLM에서 비전 인코더는 "눈"에 해당하는 핵심 컴포넌트라 이걸 자체 개발했다는 건 기술 독립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거든요.

LG AI연구원의 투 트랙 전략도 흥미로워요. K-엑사원으로 정부 프런티어 모델을 밀면서 동시에 엑사원 오픈 웨이트로 B2B 생태계를 구축하는 건데, 33B라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사이즈로 온프레미스 배포에 최적화한 셈이에요. 산업 문서(도면, 계약서, 재무제표) 특화라는 방향성도 범용 모델과 차별화되는 실용적인 선택이고요.

한국 AI 생태계에서 LG가 "오픈 웨이트 + 자체 기술 + 산업 특화"라는 포지셔닝을 잡아가는 모습이 꽤 선명해지고 있어요.

자체 비전 인코더 독자 개발과 산업 문서 특화라는 차별화 전략이 정부 평가와 B2B 시장 양쪽에서 유효하게 작동하고 있음. K-엑사원(프런티어)과 엑사원 오픈 웨이트(B2B)의 투 트랙 구조가 한국 AI 생태계에서 LG의 포지셔닝을 명확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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