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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403억 규모 조선업 초거대 AI 프로젝트 총괄 — HD현대중공업과 데이터 공유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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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가 과기정통부 초거대산업 AI 사업 조선 분야 총괄기관으로 선정돼 HD현대중공업, 크라우드웍스와 403억원 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했음. 설계 도면부터 센서 데이터까지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조선업 AX를 추진함.

  • 1

    403억원 규모 초거대산업 AI 연구 프로젝트, UNIST 총괄

  • 2

    HD현대중공업이 보수적인 조선업에서 핵심 데이터 공유 결정

  • 3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모델로 선박 설계·생산 자동화 목표

  • UNIST가 과기정통부 '초거대산업 AI 연구지원사업'에서 조선 분야 총괄연구기관으로 선정됨 — 403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 국비 285억원, 울산시 25억원, 기업부담금 93억원으로 구성
    •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크라우드웍스와 컨소시엄을 꾸림
  • 목표는 조선소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멀티모달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드는 것

    • 설계 도면, 작업 지시서, 현장 영상, 센서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학습
    • 선박 설계부터 생산계획까지 핵심 과업을 자동화·최적화하겠다는 계획
  • 역할 분담이 꽤 명확함

    • HD현대중공업/HD한국조선해양: 실제 설계·생산·품질 데이터 제공 + AI 현장 적용·검증
    • 크라우드웍스: 대규모 산업 데이터 구축·정제, 학습 데이터셋 개발
    • UNIST: AI대학원, 산업공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과 연구진이 융합 연구
  • 눈여겨볼 포인트는 조선업이 데이터 공유에 극도로 보수적인 산업이라는 점

    • 그런데 HD현대중공업이 핵심 데이터를 UNIST와 공유하기로 한 건 꽤 의미 있는 결정
    • 산학협력 모델로서 데이터 개방이 산업 혁신의 전제조건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

데이터 공유가 극도로 보수적인 조선업에서 HD현대가 핵심 데이터를 대학에 개방한 건 상당히 이례적인 결정으로, 산업 AI 전환의 핵심 병목이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 접근이라는 점을 잘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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