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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물류 부진 속 클라우드·AI 전환으로 돌파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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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의 1분기 영업이익이 물류 부진으로 23.1% 급감할 전망이지만, 클라우드와 AX 사업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음.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점유율 2위(11.3%)를 확보했고,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 출시와 2.5조 규모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 수주 등 공격적으로 확장 중.

  • 1

    1분기 영업이익 2064억원 전망, 전년 대비 23.1% 감소

  • 2

    클라우드가 IT서비스 매출의 41% 이상 차지

  • 3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2위(11.3%) — 토종 사업자 중 유일한 두 자릿수

  • 4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 국내 최초 출시

  • 5

    국가 AI 컴퓨팅센터(2.5조) 및 우리은행 AI 에이전트 뱅킹 수주

  • 삼성SDS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2064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 급감할 것으로 보임

    • IT서비스는 1조 6158억원으로 1.0% 소폭 성장하지만, 물류 부문이 1조 6735억원으로 11.4% 빠지면서 전체를 끌어내림
    • 이란 전쟁으로 운임은 올랐는데 물동량 자체가 줄었다는 게 증권가 분석
    • 주요 계열사들의 경영 불확실성에 유가 상승 비용까지 겹치면서 IT 투자 전반이 위축될 리스크도 커지는 중
  • 돌파구는 클라우드와 AX(AI 전환) — 클라우드가 이미 IT서비스 매출의 41%를 넘김

    • IDC 2024년 보고서 기준, 삼성SDS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2위(11.3%)로 올라섬
    • 토종 클라우드 사업자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유율을 확보한 거라 의미가 큼
    • 이준희 대표도 주총에서 "생성형 AI 중심으로 사업 구조가 성공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
  •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SCP)에서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를 국내 최초로 출시함

    • 3분기에는 인프라 사용료 없이 토큰 사용량만 과금하는 '서버리스 추론 서비스' 예정
    • AI 자동 분산학습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 — 코드와 데이터만 넣으면 알아서 분산학습 처리
  • 공공·금융 대형 사업도 줄줄이 따내는 중

    • 2조 5000억원 규모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 과기정통부·NIPA의 '2026년 GPU 확보·구축·운용 지원사업'에도 참여
    • 국회AI의정지원플랫폼을 오늘(14일) 공식 오픈
    • 우리은행 'AI 에이전트 뱅킹' 사업도 수주 — 175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 우리은행 중장기 IT 인프라 최적화 2단계에 이어 3단계까지 연이어 수주

물류 부진이라는 단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삼성SDS의 클라우드·AI 포트폴리오가 공공·금융 대형 사업 수주로 이어지고 있어 사업 구조 전환의 실질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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