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com, 오픈소스 접고 클로즈드로 전환 — 'AI가 코드 뒤지는 시대라서'
오픈소스 Calendly를 표방하며 성장한 Cal.com이 보안을 이유로 클로즈드 소스 전환을 발표했다. AI가 오픈 코드베이스에서 취약점을 대규모로 찾아내는 시대가 되면서 '코드 공개 = 공격자에게 설계도 제공'이라는 판단을 내렸고, 대신 MIT 라이선스의 Cal.diy를 별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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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com이 창업 이래 유지해온 오픈소스 노선을 포기하고 프로덕션 코드를 클로즈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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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사유는 단 하나, 보안 — AI가 오픈소스 코드베이스를 자동으로 스캔해 취약점을 뽑아내는 시대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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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가 BSD 커널의 27년 묵은 취약점을 찾아 몇 시간 만에 익스플로잇까지 생성한 사례가 결정적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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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를 위해 MIT 라이선스의 Cal.diy를 별도 공개. 단, 프로덕션 코드와는 인증·데이터 처리 부분에서 상당히 갈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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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는 '언젠가 환경이 바뀌면 오픈소스로 돌아오고 싶다'는 여지는 남김
경쟁사 무임승차 방지를 위한 라이선스 전환이 유행했던 흐름에서, '보안' 프레임을 꺼낸 첫 대형 사례다. AI 코드 스캐너의 등장이 오픈소스 SaaS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흔들 수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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