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맥에서 HWP 드디어 연다 — 오픈소스 HOP의 등장
오픈소스 HWP 파싱 엔진 rhwp 기반 데스크탑 앱 HOP이 공개됐다. 윈도우·맥·리눅스를 모두 지원하고 PDF 내보내기까지 되면서, 공공문서 열람용 한컴오피스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이 생겼다. 편집 불필요 직원에게 배포하면 기업 라이선스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 1
HOP은 rhwp 오픈소스 엔진 기반 데스크탑 앱으로 윈도우·맥·리눅스 모두 지원
- 2
PDF 내보내기와 인쇄 기능 포함 — 열람·공유 용도로는 한컴 없이 충분
- 3
수백 명 규모 기업에서 편집 불필요 직원에게 배포하면 라이선스 비용 크게 절감
- 4
아직 복잡한 편집 기능 대체는 어려움 — 열람·변환 용도가 현실적
- 5
리눅스·맥 쓰는 개발자가 겪던 공공문서 접근 불편이 해소됨
특정 포맷에 종속된 고가 라이선스 구조에서 벗어나는 첫 단추. 국내 개발 환경에서 맥/리눅스 선택지가 그동안 HWP 장벽에 막혔던 걸 생각하면 실무적 파급력이 상당하다.
관련 기사
수파베이스, 5억 달러 투자 유치…AI 에이전트가 DB 만드는 시대 제대로 탐
수파베이스가 GIC 주도 시리즈F에서 5억 달러를 유치하며 포스트머니 기업가치 105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신규 데이터베이스 생성은 600퍼센트 늘었고, 신규 DB의 60퍼센트 이상이 AI 도구에 의해 배포된다는 점이 핵심이다. 수파베이스는 오픈소스 Postgres 기반 백엔드 플랫폼에서 에이전틱 인프라 레이어로 포지션을 넓히고 있다.
Claude가 rsync 버그를 늘렸다는 주장, 데이터로 까보니 애매했다
rsync에 Claude가 들어간 뒤 버그가 늘었다는 온라인 논란을 실제 릴리스별 버그 데이터로 검증한 글이다. 결론은 꽤 차갑다. Claude가 포함된 두 릴리스는 역사적 분포에서 튀는 수준이 아니었고, 오히려 논란은 데이터보다 AI에 대한 분노에 더 가까웠다는 쪽이다.
레이디버드, 공개 풀 리퀘스트 중단 “브라우저 보안 모델에 안 맞다”
오픈소스 브라우저 프로젝트 Ladybird가 앞으로 공개 풀 리퀘스트를 받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코드는 계속 공개되지만, 코드베이스에 들어가는 변경은 maintainer만 만들 수 있게 바뀐다. 이유는 꽤 직설적이다. AI 도구 때문에 ‘큰 패치를 보냈다’는 사실이 더는 신뢰의 증거가 아니고, 브라우저는 그 리스크를 감당하기 너무 위험하다는 판단이다.
MySQL부터 MongoDB까지, 오픈소스가 데이터베이스 판을 바꾼 30년
이 글은 MySQL, MariaDB, PostgreSQL, SQLite, MongoDB, Hadoop을 따라가며 데이터베이스 세계에서 오픈소스가 어떻게 표준이 되고 상업화의 대상이 됐는지 풀어낸다. 무료 코드가 스타트업과 빅데이터 생태계를 키웠지만, 동시에 인수, 라이선스, 클라우드 흡수 같은 현실적인 긴장도 만들었다는 얘기야.
UCLA가 3천 달러짜리 오픈소스 로봇 손 ‘마이다스 핸드’를 공개
UCLA 로봇연구소 RoMeLa가 로봇 조작과 AI 학습 연구용 오픈소스 로봇 손 MIDAS Hand를 공개했어. 13개 능동 자유도, 3개 수동 자유도, 283개 3축 촉각센서, 약 3,000달러 부품 원가를 내세워 고성능 로봇 손 연구의 접근성을 낮추려는 프로젝트야.
댓글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