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로 국방·공공 AI 시장 뚫는다
삼성SDS가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방·공공·금융 등 규제산업 공략에 나섰다. 한국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GDC)를 핵심 병기로 내세워 고객사 내부에 AI 인프라를 직접 배치, 데이터 외부 유출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SCP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결합한 에이전틱 AI로 업무 시간을 30분에서 5분으로 단축한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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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구글 클라우드 파트너십으로 국방·공공·금융 등 규제산업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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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처음 도입되는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GDC)로 데이터 외부 유출 물리적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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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결합해 에이전틱 AI 통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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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정리 업무 시간 30분→5분, 계약서 검토 1시간 내 완료 시나리오 제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경쟁력이 애매한 삼성SDS가 '모델은 구글, 배포는 우리'라는 전략으로 방향을 잡은 셈이다. GDC가 한국에 정식 진입하면 AWS Outposts·Azure Stack Hub와의 규제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네이버클라우드·KT클라우드가 독점해온 공공시장에도 균열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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